박주가리~ 박주가리 꽃말 : 먼 여행, 박주가리에 얽힌 전설 옛날 한 마을에 갑순이과 갑돌이가 살았습니다. 갑돌이와 갑순이는 서로 사랑했더랍니다. 근데 갑순이는 눈이 높아서 가끔은 갑돌이를 시시하게 보여서 한숨을 가끔 쉬곤 했더랍니다. 갑돌이는 키도 크고 힘도 세고 일도 잘해 동네사람들과 처녀들한테 인기도 좋았지만, 갑순이를 만나고 나서는 갑돌이는 다른 처녀는 관심이 없어졌습니다. 갑순이는 늘 넓은 세상을 동경하였고 어딘가 왕자님 같은 훌륭한 사람을 만날 것이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어느날 갑돌이 한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순이 >>우리 죽으면 헤어질 것인데 미리 헤어져보면 어쩌나 해볼까? 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