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월~~~~~ 참으로 많은 시간들이 흘러 갔읍니다.. 저멀리 기억이라는 아름다움과 즐거움들이, 추억되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이제는 다시 돌아 올 수 지나간일들이, ...................... ..................... ..................... ^0^ * 스토리<시·수필> 2010.05.01
가을비가 내리는날에 가을비가 나리는날에.. 空間 / 宋尙翼 가을이라는 계절에... 가을비가 소리 없이 내립니다. 어둠이 깔린 창밖으로 내리는 가을비를 바라봅니다.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추억들을 회상 하며. 그 추억들을 그리워합니다. 그리움들의 기억들이 가을비 되어 나의 가슴에 살포시 내리는날 나만의 미소 지.. 스토리<시·수필> 2009.10.30
8 월을 보내면서 8월을 보내면서,,, 空間 / 宋 尙 翼 8월이 떠나 갑니다.. 그,,, 무덥던 열대야를 품안에 안고서 영원의 세계로 떠나 갑니다... 숱한 스트레스와 마음의 공허함을 가지고 저 멀리 떠나 갑니다.. 내일이면 가을이라는 9월이 달려 옵니다.. 아름다움을 잉태하여 달려 옵니다.. 온 들판에는 오곡이 익어가는 가.. 스토리<시·수필> 2008.08.31
세월.. 세 월 글 / 宋 尙 翼 가을이 저만치 가네. 겨울이 저기서 오네. 세월은 물 흐르듯 흘러가지만 . 바뀌어져 가는 계절은 어쩔수 없네.. 이제 또, 나이라는것을 하나 더 . 가져야만 되는 계절은 닥아오지만. 내게 남은건 아무것도 없네... 2006년 11월 22일 스토리<시·수필> 2006.11.24
님소식 기다려지는밤에.. 님소식 기다려지는밤에.. 글 / 宋 尙 翼 보슬비가 나린다.. 고요가 흐른다.. 가끔씩 도로를 ... 질주하는 차들의, 서치라이트 불빛이 번쩍인다.. 시간은 소리없이 흘러간다.. 보슬비가 나린다. 지나간 추억들이 ..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간다.. 기다려지는 님소식은 없고 .... 이름모른 풀벌레 소리만 귓가.. 스토리<시·수필> 2006.07.05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사람. 글/(空間) 宋 尙 翼 나에겐 날마다, 기억이라는 이름속에, 떠오르는 사람하나 있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이라는 이름속에... 뇌리속을 떠나지 않는 사람하나 있습니다.. 그, 사람은 유난히도 가을을 좋아 합니다.. 뭇 사람들은,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며.. 흘러가는 세월을 서글퍼 하지만... 스토리<시·수필> 2006.07.02
우연이 맺은 인연 우연이 맺은 인연 글 / 宋 尙 翼 인연 불가에선, 옷깃만 스처도... 인연이라 했습니다. 풀뿌리를 밟아도 인연이요. 길을 가다, 다툼이 있어도 인연이라.. 나, 우연이라는 이유 하나로.. 또, 하나의 인연을 맺게 되었나 봅니다. 수많은 인연중에 .. 아름다운 인연이, 소중한 인연이겠지요.. 우연이라는 것이,.. 스토리<시·수필> 2006.07.01
사랑.. 사 랑 ... 글 / 宋 尙 翼 밤 하늘엔 별빛이 흐르고.. 내 맘 속엔 사랑이 흐른다. 즐거움속에.. 아름다움의 꽃이 피어나고.. 그, 아름다움의 꽃이 피여나는 속에.. 사랑이 잉태되고.. 아름다운 행복이 흐른다.. 2006년 5월 25일.. 스토리<시·수필> 2006.05.25
내 마음에 내리는 비.. 내 마음에 내리는 비.. 글 / 宋 尙 翼 창밖엔 소리 없이 나리는 비.. 내 마음속에도 하염없이 흘러내린다.. 왠 종일 내리는 빗방울을 바라본다.. 내 가슴속 한곳이 텅 비어 버린 것처럼... 멍하니... 내리는 빗방울을 바라본다.. 착잡한 가슴을 안고.. 무엇인가에 억 메인 것처럼. 멍하니 바라보는 빗방울.. .. 스토리<시·수필> 2006.05.10
내인생... 내 인 생... 글 / 宋 尙 翼 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 .. 거리엔 어둠이 내린다.. 붙잡을수 없는 시간들은, 자꾸만 흘러 간다. 오늘이라는, 하루가 저물어 가듯... 서산으로 기울어가는 저녁해처럼. 우리네 인생 또한 저물어간다.. 오늘이가면, 내일이 오지만.. 그, 내일이 또한, 오늘인 것을... 흘러가는 시간.. 스토리<시·수필> 200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