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날의 자고산 트랙킹 2025년 3월 4일 어젯밤 부터 눈이 나린다.전국적으로 폭설이 내린다고 한다.주차장에서 차위에 쌓인 눈을 털어낸 후 차를 달려 아침 8시 칠곡국민체육센터에 애마를 매어놓고 자고산을 올랐다.눈이 쌓인 등산로를 뽀드득 뽀드득 소리를 내어가며 걸었다.정상에는 시야가 50m 앞을 볼수 없다. 눈 쌓인 강아지 풀 풍경 2025.03.04
자고산(303고지)의 상고대 자고산(303고지)의 상고대,아침 왜관 자고산(303고지)에 올랐다.어제 내린비와 정상에 흩날린 눈이 녹아상고대(얼음꽃)가 아름답게 피었다.정상에는 운무로 30m 앞이 보이질 않는다.정상 전망대 4층 계단에는 얼어 붙어 미끄러워 올라가기 힘들다.내려올때는 전망대 대리석 계단에서 미끌어져 구를뻔 했었다.전망대에서 내려와 하산하는 길에 야자 매트를 깔아 놓은 길에서 결국 엉덩방아를 찧었다.그래도 다치지 않아 다행이다. ㅎㅎ 풍경 2025.02.02
낙동강 일부가 얼었다 한파가 계속된다아침 일찍하던 운동을, 오늘은 오후에 강변으로 나갔다. 어제부터 강추위속에낙동강가는 얼었다춥긴 추운가보다.겨울 철새들이 날아와 헤엄치며 노래를한다. 어린 시절에는 참으로 많이 추웠는데눈도 많이 오고. 강 전체가 얼어 붙어 썰매와 스케이트를 타고 얼음위를 누볏는데, 요즘은 옛날처럼 얼거나 눈이 많이 오지않아 썰매나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을 볼수가 없다~^^ 기후가 참으로 많이 바뀌었다.옛시절의 추억들은 잠시 뇌리속을 주마등처럼 빠르게 스쳐 지나간다~^^ 풍경 2025.01.13
안개와 호국의 다리 안개와 호국의 다리아침 5시 40분 낙동강 강가를 걷는다.아직 어둠이 걷히기 전이다.강건너쪽에는 희미하게 안개가 피어 오른다..호국의 다리 분수대가 있는 곳에 도착하니호국의 다리 중앙에서 강건너 쪽으로는안개가 자욱해 졌으나, 반대쪽은 맑다. 조금 있으면 강 전체가 안개로 덮일 것이다.~^^ 풍경 2024.12.02
오월의 코스모스~^^ 오월의 코스모스~^^참으로 세상이 많이 변했나 보다.온 세상이 오염으로 만들어낸 기후 변화가 빠른 걸음으로 달려가나 보다,학창시절 그 시절에는 가을 황금빛 들판 사이로 시골길에 가을바람타고 하늘 거리는 코스모스가 참으로 아름다웠는데~~~.오늘 아침 낙동강 강가를 운동 중에 오월 활짝 핀 코스모스를 만났다.계절이 무섭게 변해 가는가 보다~~ 2024년 5월 29일 아침~ 풍경 2024.05.29
오월의 코스모스~ 오월의 코스모스~^^ 참으로 세상이 많이 변했나 보다. 온 세상이 오염으로 만들어낸 기후 변화가 빠른 걸음으로 달려가나 보다, 학창시절 그 시절에는 가을 황금빛 들판 사이로 시골길에 가을바람 타고 하늘 거리는 코스모스가 참으로 아름다웠는데~~~. 오늘 아침 낙동강 강가를 운동 중에 오월 활짝 핀 코스모스를 만났다. 계절이 무섭게 변해 가는가 보다~~ 2023년 5월 18일 아침~ 오월의 코스모스~ 풍경 2023.05.18
잉어때들의 향연 삼사일 전부터, 낙동강 강변 수초가 있는곳에서는 팔뚝만한 잉어들의 사란이 시작 되었나보다 산책길을 걷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묶어 버렸다. 푸다닥 거리며 산란하는 잉어 때들을 보노라니, 어린이날 전 후로 민물 고기들의 산란시기때의 옛날 의성군 구천면 조성지에 낚시를 할때가 생각이 난다~^^ 풍경 2023.05.03
뒷미지 연지 2021년 6월 27일 성주군 초전면 용성리 뒷미지 연지를 찿았다 연꽃이 예쁘지가 않다. 일주일 전(6월 20일) 우박이 내려 전쟁터에서 총알을 맞은듯 크다란 연잎에 구멍이 송 송 뚤려 걸레처럼 되었다. 뒷미지 연지는 성주읍에서 승용차로 5분 거리이며 초전면에서도 5분 거리이다. 풍경 2021.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