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679

자고산(303고지)의 상고대

자고산(303고지)의 상고대,아침 왜관 자고산(303고지)에 올랐다.어제 내린비와 정상에 흩날린 눈이 녹아상고대(얼음꽃)가 아름답게 피었다.정상에는 운무로 30m 앞이 보이질 않는다.정상 전망대 4층 계단에는 얼어 붙어 미끄러워 올라가기 힘들다.내려올때는 전망대 대리석 계단에서 미끌어져 구를뻔 했었다.전망대에서 내려와 하산하는 길에 야자 매트를 깔아 놓은 길에서 결국 엉덩방아를 찧었다.그래도 다치지 않아 다행이다. ㅎㅎ

풍경 2025.02.02

낙동강 일부가 얼었다

한파가 계속된다아침 일찍하던 운동을, 오늘은 오후에 강변으로 나갔다. 어제부터 강추위속에낙동강가는 얼었다춥긴 추운가보다.겨울 철새들이 날아와 헤엄치며 노래를한다.  어린 시절에는 참으로 많이 추웠는데눈도 많이 오고. 강 전체가 얼어 붙어 썰매와 스케이트를 타고 얼음위를 누볏는데,  요즘은 옛날처럼 얼거나 눈이 많이 오지않아 썰매나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을 볼수가 없다~^^ 기후가 참으로 많이 바뀌었다.옛시절의 추억들은 잠시 뇌리속을 주마등처럼 빠르게 스쳐 지나간다~^^

풍경 2025.01.13

오월의 코스모스~^^

오월의 코스모스~^^참으로 세상이 많이 변했나 보다.온 세상이 오염으로 만들어낸 기후 변화가 빠른 걸음으로 달려가나 보다,학창시절 그 시절에는 가을 황금빛 들판 사이로 시골길에 가을바람타고 하늘 거리는 코스모스가 참으로 아름다웠는데~~~.오늘 아침 낙동강 강가를 운동 중에 오월 활짝 핀 코스모스를 만났다.계절이 무섭게 변해 가는가 보다~~ 2024년 5월 29일 아침~

풍경 2024.05.29

오월의 코스모스~

오월의 코스모스~^^ 참으로 세상이 많이 변했나 보다. 온 세상이 오염으로 만들어낸 기후 변화가 빠른 걸음으로 달려가나 보다, 학창시절 그 시절에는 가을 황금빛 들판 사이로 시골길에 가을바람 타고 하늘 거리는 코스모스가 참으로 아름다웠는데~~~. 오늘 아침 낙동강 강가를 운동 중에 오월 활짝 핀 코스모스를 만났다. 계절이 무섭게 변해 가는가 보다~~ 2023년 5월 18일 아침~ 오월의 코스모스~

풍경 202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