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1 438

목화꽃과 다래

목화 꽃말 : 어머니의 사랑~ 목화꽃과 다래목화꽃이 지면서 열리는 열매를 다래라고 한다.어릴적 다래를 따 껍질을 까서 속의 것을 씹으면 달싹 지끈하여 간식대신 많이 씹었다.다래가 익어 껍질이 벌어지면 하얀 솜들이 나온다 이것을 따햇볕에 말린 후 씨앗을 빼고 정리하면 솜이 된다.솜을 물래에다 돌려가며 실을 뽑는다 실을 뽑아 베틀로 베를 짜서 옷을 만들면  무명옷이다

야생화~ 1 2024.10.19

인동초

인동[Lonicera japonica]인동덩굴, 인동넝쿨, 능박나무, 겨우살이덩굴, 금은화(金銀花)라고도 함.인동과(忍冬科 Caprifoliaceae)에 속하는 반상록 덩굴성 관목.한국 전역 산야의 숲가나 구릉지 또는 인가 주변에서 자란다. 줄기는 오른쪽으로 감고올라가 길이가 3m에 이르고, 어린가지는 적갈색으로 털이 있으며 속이 비어 있다.잎은 넓은 피침형 또는 난형으로 마주나며, 끝은 둔하다. 잎은 길이 3~8㎝, 너비 1~3㎝이고, 가장자리는밋밋하다.꽃은 6~7월경 잎겨드랑이에 1, 2개씩 피며, 꽃잎은 길이 3~4㎝로 처음에는 흰색이지만 곧 노란색으로 변한다.꽃잎의 끝은 5개로 갈라지며 그중 1개가 깊게 갈라져 뒤로 말린다. 꽃잎 안쪽에는굽은 털이 있고,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9..

야생화~ 1 2024.06.06

핑크뮬리(분홍억새)

핑크뮬리의 꽃말 : 떠나간 여인을 그리워 함, 고백, 핑크뮬리((Pink mubly grass)는 다년생 풀로 씨앗으로 파종하며 9월~11월까지 꽃이 피고 원산지는 북미이다, 가을의 대표적인 코스모스는 밀려 나고 들국화와 함께 전국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가을의 꽃이 되었다. 오늘은 칠곡보옆 어린이 놀이터에서 핑크색의 뮬리를 만났다. 왜관부근에는 경주, 김천, 구미, 고령, 태화강 등의 핑크뮬리가 유명하며, 칠곡에 있는 가산 수피아(개인 농원)는 입장료내어야한다( 7,000원) 칠곡 가산수피아에는 공룡 조형물로 유명해져 있다. 핑크빛 선명도는 아침과 저녁시간모다는 해가 중천에 떠 있을 때가 더 아름답다. 바람이 살랑살랑 불면 분홍빛 구름이 당위를 날아 다니듯 환상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핑크뮬리의 축감..

야생화~ 1 2020.10.10

별목련

별목련(Magnolia stellata) 목련과의 낙엽교목으로 원산지는 중국이다. 나무 높이는 4m 정도이며 어린눈과 가지에는 털이 무수히 나 있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는 짧다. 잎은 긴 타원형이며 길이는 4~12cm이다. 어린잎 뒷면에는 잎맥을 따라 잔털이 나 있으며, 꽃은 지름이 8cm 정도이며 꽃한송이의 꽃잎수는 12~18장으로 되어있다. 별목련은 여러 갈래로 갈라진 꽃잎의 모양이 마치 별 모양 같아서 붙은 이름이며, 나무에서 피는 연꽃이라 하여 목련이라 이름 붙였다. 별목련은 꽃잎 수가 12~18개까지 나오며 다른 목련들 보다 좁은 형태의 꽃잎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가을이 되면 열매 주머니가 터지면서 붉은색의 종자(씨앗)가 나오는데 실 같은 것이 달려있어 종자가 영글 때 까지 떨어지지 않도..

야생화~ 1 2020.04.08

가시박~

꽃말이 없는 가시박 가시박은 북미가 원산지인 1년생 박과 식물로 호박의 연작피해를 막기 위한 대목으로 사용하기 위해 90년대 안동지방에 처음 도입된 이후 야생식물이 되었으며, 씨앗들이 강을 타고 강변으로 번져나가기 시작해서 남한강 일대와 전국의 강변을 중심으로 급속하게 세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귀화된 귀화식물이다. 환경부에서는 2009년 6월부터 가시박을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 하고 있다.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고 자라며, 덩굴 줄기는 4~8m 정도로 뻗어 주변 식물들을 가린다. 잎은 5각형이다. 암수한그루로 흰 꽃은 암꽃과 수꽃이 있으며, 암꽃은 둥근 모양이다. 8월에 꽃이 펴 10월에는 흰 가시로 덮인 열매가 된다. 번식력이 뛰어나 1그루 당 25,000개 이상의 씨가 달린 경우도 있..

야생화~ 1 2018.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