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채송화(다육식물의 일종)
바위채송화 꽃말 : 가련함, 순진함
바위채송화 유래 :전체의 모양이 채송화를 닮았고, 바위 부근에서 주로 자란다고 하여 바위채송화라는 이름이 붙었다(그러나 바위채송화는 돌나물과인 반면 채송화는 쇠비름과이므로 서로 과 분류가 다른 식물이다.)
바위채송화는 높이가 10cm 정도로 산지의 바위 표면에 붙어서 자라는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다른 이름으로 개돌나물, 대마채송화(大麻菜松花), 유엽경천(柳葉景天) 등으로도 부른다.
바위채송화는 고산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접두어 ‘바위’는 바위에서 주로 자라는 식물이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며, 원예종인 채송화의 모습을 닮은 데서 유래되어 ‘바위채송화라고 하나 형태로 보아 돌나물과 더 비슷하여 개돌나물이라고 부른다. 유엽경천은 잎이 버들잎을 닮았기 때문이며 한방에서 땅채송화 바위채송화와 함께 뿌리잎을 부르는 약재명이기도 하다. 꽃은 8-9월에 피고 황색이며 화경(花梗)이 없고 가지 끝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취산화서에 약간 달리고 포엽이 꽃보다 다소 길다.
'야생화~ 2 <꽃말,유래,전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능소화(凌霄花) - 14 (0) | 2014.08.15 |
---|---|
엉겅퀴 A - 14 (0) | 2014.08.11 |
하늘나리꽃 (0) | 2014.07.13 |
파초의 꽃 (芭蕉) - 14 (0) | 2014.07.09 |
수국 - 14 (0) | 2014.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