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계사(蘭溪祠) : 지방기념물 제8호, 위치 :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515. 소개 : 조선 전기 문신이자 악성(樂聖)인 난계 박연(1278 ~ 1458) 선생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난계사(蘭溪祠) 홍살문 난계 박연 상(蘭溪 朴 堧. 像) 효자비(孝子碑) 난계 박연 선생 가훈 17조 ( 蘭溪 朴堧 先生 家訓 17條 ) 종강삼시(宗綱三是)(종중 세가지 도리) 이 건물은 우리나라 3대 악성의 한 분인 박연(1378∼1458) 선생의 영정을 모신 사당으로 1973년에 세운 것이다. 선생의 자는 탄부(坦夫), 호는 난계이며 본관은 밀양으로 영동군 심천에서 태어났다. 태종 11년(1411)에 문과에 급제하여 집현전 교리를 거쳐 세종 즉위년(1418)에 관습도감 제조가 되어 음악에 전념하고, 동 7년(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