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空間)

2022년 11월 12일 오전 직지사 경내를 둘러본 후 찾은곳이다 김천 직지사의 사명대사공원의 랜드마크인 평화의 탑은 높이 41.2m의 5층 목탑으로 1층 전시공간에는 평화의 탑 영상 제작자료와 사명대사 패널을 전시하고, 1층에서 5층 전경을 CCTV 화면으로 볼 수 있다. 또한 탑 외관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조명과 어우러진 웅장한 탑의 모습을 감상 할 수 있으며 탑아래에는 커다란 물레방아가 쉼 없이 돌아가고 있다. 사명대사 공원 입구 좌측에 무료주차장이 있어 한번쯤 가족이나 친구들과 나들이 하기에 좋은 곳이다.

왜관국민학교 제48회 동창회 사천여행 -2 2022년 11월 6일 08시 ~ 코로나 전에는 약 25명 정도가 매년 여행을 다녔는데 코로나가 조금 약해진 3년 후 금년에는 17명이 여행을 떠났다. 몇 해 전에는 보이던 친구들이 이제 하나둘 보이질 않는다... 이번여행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칠순 잔치를 하지 않은 친구들이 합동으로 칠순 잔치겸 다녀온 여행이다. 앞으로 몇 번이나 더 친구들과 여행을 다닐지 아니면 이번이 마지막 여행이 될지 모르겠다. 머리들은 반백이 되었고, 몇몇 친구들은 걸음걸이도 예년 같지 않은것같다. 모든친구들이 건강하여, 오래도록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왜관국민학교 제48회 동창회 사천여행 -1 2022년 11월 6일 08시 ~ 코로나 전에는 약 25명 정도가 매년 여행을 다녔는데 코로나가 조금 약해진 3년 후 금년에는 17명이 여행을 떠났다. 몇 해 전에는 보이던 친구들이 이제 하나둘 보이질 않는다... 이번여행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칠순 잔치를 하지 않은 친구들이 합동으로 칠순 잔치겸 다녀온 여행이다. 앞으로 몇 번이나 더 친구들과 여행을 다닐지 아니면 이번이 마지막 여행이 될지 모르겠다. 머리들은 반백이 되었고, 몇몇 친구들은 걸음걸이도 예년 같지 않은것같다. 모든친구들이 건강하여, 오래도록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충북 보은군 소나무전시관 2022년 10월 25일 아침 8시 30분 칠곡문화원에서 제23차 문화유적탐방행사에 참가했다 충북 보은 소나무전시관관람 솔향공원내에 위치한 소나무 전시관은 소나무의 의식주, 생활, 문화, 역사들에 나타난 소나무 문화를 소개하고 있으며, 소나무와 민간요법, 역사자료 속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기록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맞은편 속리산 자생식물원도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산야초와 야생화 및 관목류가 식재되어 있으며, 솔향공원에는 스카이바이크가 운행되고 있다.

법주사와 법주사의 가을 2022년 10월 25일 아침 8시 30분 칠곡문화원에서 제23차 문화유적탐방행사로 옥천 육영수생가와 충북 보은 소나무전시관과 법주사탐방을 갔다. 법주사는 대한불교 제5교구 본사이다 근대 이전에 만들어진 목탑중 유일하게 남아 있는 팔상전으로 유명한 절이다. 각종 국보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사찰로 2009년 사적 제503호로 지정되었다.

울진 천축산 불영사(佛影寺)~ 2022년 8월 15일, 3시 40분 여름 산타마을을 즐기고 분천역을 뒤로하며, 울진군 불영사로 애마의 고삐를 틀었다~~~ 4시20분 불영사(佛影寺)주차장 도착, 주차 후 일주문을 지나 약 1km를 걸어가면 불영사가 나온다, 불영사 가는길은 불영계곡과 아름드리 금강송이 반긴다. 울진 불영사 대웅보전(蔚珍佛影寺大雄寶殿) 불영사 일주문(천축산불영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이다. 651년(진덕여왕 5)에 의상(義湘)이 창건하였다. 1370년(공민왕 19) 유백유(柳伯儒)가 지은 「천축산불영사기」에 그 기록이 나온다. 울진 불영사 대웅보전(蔚珍佛影寺大雄寶殿) 보물 제1201호. 불영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로서 울진군 천축산에 자리하..

여름에 만난 산타 마을, 백두대간 협곡열차의 출발지인 분천역에서~ 2022년 8월 15일~ 봉화군 청량산 청량사를 뒤로하고(12시 출발) -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로 출발 12시 40분 분천역 산타마을 도착, 황장군 식당에서 갈비탕으로 식사를 마치고, 산타마을 둘러본다~ 분천역은 ~ 1956년 1월 1일 영암선 (영동선 ) 철도가 개통되면서 역이 생겼다. 분천역은 완전 시골 역입니다. 이런 오지마을에 있는 분천역이 겨울이 되면 산타 마을로 탈바꿈하여 많은 관광객들에게 동심과 낭만을 안겨주는 추억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점점 규모가 커지고 볼거리 , 즐길 거리가 많아질 것 같다. 분천역 산타 마을은 겨울에 아이들이 엄청 좋아 할 것 같습니다. 분천역과 스위스 알프스의 체르마트역 두 곳 이 ..

박근혜 전대통령 사저 방문 2022년 4월 17일 창녕 남지 유체꽃 여행을 다녀오는 길에 들린 박근혜전대통령 사저, 박근혜전대통령 사저는 현풍 테크노폴리스 비슬산 입구에 있으며, 차로 가려면 차량 네비게이션 주소는 테크노순환로 440으로 입력하면 됩니다. 사저 앞 사거리에서 우측도로로 올라가면 이동식 화장실과 임시주차장이 있으니 그곳에 주차하고 걸어 내려오면 금방입니다. ​ 사저는 대구에서는 대구수목원에서 도로를 타고 오면 10분 만에 올 수 있고, 고속도로 현풍 IC에서도 10분 거리라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 사저 주변에 구경 온 사람들만 수백명으로 임시주차장에는 관광버스와 많은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으며, 사저 앞에는 개인유튜버들의 촬영하는 모습들도 곳곳에 보이고 경찰들의 교통 통제하는 모습들도 ..

4월 남지 유체꽃 여행 작년부터 한번간다고 계획을 세웠으나 코로나 땜시 가지못하고, 이제서야 일주일 전부터 검색한 남지 유체꽃의 개화가 이번주 만개할것이라는 정보를 듣고 2022년 4월 17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집을 나섰다. 구마도속도로를 타고 영산 휴계소에 잠시 휴식 후 남지 IC를 빠져나와 남지 체육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주차장이 약 80%가 채워졌다. 이곳에 주차를 하지 못하면 여기서 약 1.5Km 더 올라가면 임시주차장있다. 주차장 도착 10시 30분~ 남지 유체꽃과 수변공원을 조성해 노은것이 약 33만평이란다.. 끝없이 펼쳐진 유체꽃밭과 잠시 쉴 수 있는 쉼터들 그리고 중앙의 길은 포토죤과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인형들이 있어 가족들과 한번쯤 추억을 맹글어 오면 좋을듯 하다. 단, ..

예천 회룡포(回龍浦)와 장안사(長安寺) 2022년 4월 3일,오전 10시 친구들과 낙동강변 도로를 달려 남구미 IC에서 경부 고속도로를 달려 김천 분기점에서 중부내륙 고속도로를 달린다. 북 상주 IC를 빠져나와 문경(점촌)을 거쳐 예천군 용궁면에 도착 .... 용궁시장을 지나 회룡포와 장안사 가는길을 달린다. 아직 우리가 있는 곳과는 기온차가 많이 나나보다 이제 벗꽃들이 눈망울을 튼다. 회룡포와 장안사의 이정표를 따라 먼저 꼬불꼬불한 비룡산 장안사로 달렸다. 천년고찰인 장안사로 오르는길 돌담벽에는 영춘화가 반긴다. 장안사 대웅전은 보수를 위한 작업중이다. 대웅전 뜨락에서 부처님께 삼배 후 회룡대로 향했다. 장안사에서 회룡대까지는 약 300m 이다. 회룡대에서 바라보면 회룡포와 뿅뿅다리와 회룡포마을이 한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