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수여사 생가
충북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 313번지에 위치한 육영수 생가
육영수 여사가 나고 자란 집이 허물어진 채 터만 남아 있던 것을 복원해 2011년 5월부터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이 집은 1600년대 정승(政丞), 을 지낸 김씨가 처음 지어 살았고, 이후 송 정승(宋政丞), 민 정승(閔政丞) 3명의 정승이 살았던 집이라하여 ‘삼정승집’이라 불렸다.
육영수 여사가 태어나기 전인 1918년 육종관이 민 정승의 자손에게서 사들여 수리하면서 조선 후기 전형적인 충청도 양반가의 모습으로 변모했습니다. 99칸 집 이야기처럼 대문을 들어서면 사랑채, 건넌채, 안채, 뒤채, 행랑, 별당, 후원, 정자, 연못 등이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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