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사에서 그 옛날 찾았던 청량산... 그 청량산을 찾아 훌쩍 떠났었다... 잔설남아 흐르는 낙수물 소리 들으며, 안심당의 차향기와... 바람이 소리를 만나면... 고요히 흐르는 성불의 소리.. 아미타불.... <청량산가> 청량산 육육봉울 아나니 나와 백구 백구야 헌사하랴만 못 믿을손 도화로다. 도화야 떠지지 말.. my앨범 2005.02.05
추억이 흐르는 밤... 추억이 흐르는밤... 글 / 宋 尙 翼 고요한 밤하늘엔 별빛이 흐르고, 내마음속엔 추억이 흐르는밤... 고요히 눈을 감고.. 추억속을 헤메이네.. 가끔씩 바람소리만 귓전을 때리고.. 기다리는 님소식은 간데 없네... 외로운 밤하늘... 별을 세며... 추억만 되세기네.... 2005년 2월 2일... 스토리<시·수필> 2005.02.02
지혜의 기도 *:*지혜의 기도*:* 물을 얻기 위해 샘에 가면 샘물을 길어올립니다.. 그때 샘물만 길어올리지 말고 지혜도 같이 길어올리도록 하소서.. 갈 곳을 가기 위해 길을 걷습니다.. 그때 길의 목적지만 생각하지 말고 내 인생의 목적지도 함께 생각하게 하소서.. 열매를 얻기 위해 나무에 올라갑니다.. 그때 나무.. 좋은말씀 2005.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