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찾았던 청량산...
그 청량산을 찾아 훌쩍 떠났었다...
잔설남아 흐르는 낙수물 소리 들으며,
안심당의 차향기와...
바람이 소리를 만나면...
고요히 흐르는 성불의 소리..
아미타불....
<청량산가>
청량산 육육봉울 아나니 나와 백구
백구야 헌사하랴만 못 믿을손 도화로다.
도화야 떠지지 말아 어주자 알까하노라
(퇴계 이황)
청량사 유리보전은 신라 무무왕 3(663)년에.
원효 대사가 창건한..천년고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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