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보내며... *** 한해를 보내며 *** 글 / 宋 尙 翼 한해가 저물어 간다. 이해가 가면 또 다른 한해가 오듯이 가는 세월 붙잡을수 없고, 오는 세월 막을수 없는것이.. 우리네 인생인가보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계절들이 바뀌고.... 바뀌어져가는 계절들속에, 또 한해가 가는구나.. 무수히 반복되는 시간들속에, 우리.. 스토리<시·수필> 200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