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124

야성송씨 조형물 준공 고유제(대전 뿌리공원)행사 - 1

야성송씨(冶城宋氏) 창씨(創氏) 유래비건립(由來碑建立) 고유제(告由祭)행사 -1 2017년 5월 21일~ 야성송씨(冶城宋氏) 창씨(創氏) 유래비(由來碑) 야성송씨(冶城宋氏) 창씨(創氏) 유래비건립(由來碑建立) 경과(經過) 2012년 6월 4일, 대전 뿌리공원 야성송씨 조형물 설치안발의 대종회 회장 외 13인. 2012년 6월 14일, 대종회 운영회의에서 조형물 설치안 확정 대종회 회장 외 12인. 2012년 9월 15일, 조형물 건립비 종파별 분담금배정, 6개파, 절도공파(節度公派), 직장공파(直長公派), 상호군파(上護軍派), , 대호군파(大護軍派), 현령공파 (縣令公派), 선전공파(宣傳公派), * 2015년 3월 31일, 분담금 납입완료. 2014년 9월 20일, 조형물 건립 추진위원회 구성(20명) ..

뿌리 2017.05.27

[스크랩] 조선왕조실록에 실린 선조(先祖) 관련 사료

12. 宋千佑( ~ 1436) 태조 7년 (1398년) 전 첨절제사(僉節制使) 조사의(趙思義)·삼사 우복야(三司右僕射) 이염(李恬)·완성군(完城君) 이백유(李伯由)·이조 의랑(吏曹議郞) 이조(李?)를 순군옥(巡軍獄)에 가두고, 정진(鄭津)과 강택(康澤)을 전라 수군(全羅水軍)에 충군(充軍)하고, 대장군 한규(韓珪)·손원만(孫原萬)·송천우(宋千佑)를 경상 수군(慶尙水軍)에 충군(充軍)하며, 사복 경(司僕卿) 이보검(李寶劍)과 장군 임득방(任得邦)은 강원 수군(江原水軍)에 충군(充軍)하고, 전 장군 하승해(河承海)를 풍해 수군(豊海水軍)에 충군(充軍)하고, 목인해(睦仁海)·박미(朴?)·이천우(李千祐)는 청해 수군(靑海水軍)에 충군(充軍)하며, 이조(李?)를 흥덕진(興德鎭)으로, 강계권(康繼權)을 각산(角山)..

뿌리 2017.01.02

[스크랩] 조선왕조실록의 용계공(龍溪公) 관련 사료

19. 宋光啓(1566 ~ 1615) 만력(萬曆) 임진의 변란에 춘추관(春秋館)과 성주(星州)·충주(忠州)에 분장(分藏)했던 선대조(先代朝)의 실록(實錄)은 모두 병화(兵火)로 불타 버렸고, 전주(全州)에 소장했던 실록만이 병화를 면하였으므로 처음에는 해주(海州)로, 다음에는 영변(寧邊)으로 옮겼다가 다시 강화(江華)로 옮겨 봉안하였다. 상(上)이 춘추관에 명하여 이 본(本)에 의거하여 3질을 인출(印出)하고, 구인본[舊件]은 강화의 마니산(摩尼山)에 보관하고 신인본[新件]은 춘추관과 안동(安東)의 태백산(太白山), 영변(寧邊)의 묘향산(妙香山)에 분장케 하였으며, 초본(草本) 1질은 강릉(江陵)의 오대산(五臺山)에 보관하게 하였다. 구인본은 5백 76권이고 신인본은 각기 2백 59권인데 이는 책의 장정..

뿌리 2017.01.02

[스크랩] 조선왕조실록의 충숙공(忠肅公) 관련 사료(선조,宣祖)

선조 10년 5월 1일 홍문관 부제학 유희춘의 졸기 홍문관 부제학 유희춘(柳希春)이 졸하였다. 희춘은 대대로 해남현(海南縣)에 살았는데, 고적한 신분으로서 떨쳐 일어나 문학(文學)으로 출세하였다. 을사 사화(乙巳士禍) 때 희춘은 김광준(金光準)과 이웃에 살았으며, 임백령(林百齡)은 같은 고향 출신으로 친분이 있었으므로 내지(內旨)를 받들어 따르도록 은밀히 타일렀으나, 희춘은 응하지 않았다. 그리고 중학(中學)의 모임에서 송희규(宋希奎) 등과 함께 민제인(閔齊仁)·김광준의 의논을 배척하였다. 광준 등은 희춘이 자신들의 위협에 따를 것이라고 생각하였으나, 그에게 크게 좌절(挫折)당하자 원한이 더욱 무거워져 기필코 죽이려 하였다. 처음에 제주도로 귀양을 보냈는데 논자들이, ‘제주도는 해남에 가깝다.’ 하여 북..

뿌리 2017.01.02

[스크랩] 조선왕조실록의 충숙공(忠肅公) 관련 사료(명종,明宗)

명종 원년 08/06(병신) / 대사간 김광준이 과거에 논박당한 일을 들어 체직을 청하나 불윤하다 대사간 김광준(金光準)이 아뢰기를, “신은 영락한 가문의 후손으로 문자를 대강 익혀 일찍이 등과(登科)하여 선왕조에서 여러 차례 은총을 입고 분수에 넘치는 자리에 앉아 있은 지 30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풍습(風濕)의 중병을 무릅쓰고 부지런히 직무에 임하여 견마(犬馬)의 정성을 바쳤으나 조금도 돕지는 못하고 매양 청반(淸班)을 더럽히기만 하였으므로 부끄럽고 두려워 어쩔 줄 모르고 있는데, 어찌 이제 다시 그릇 전하의 권면을 입어 이렇게 선임(選任)될 줄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감격스러움을 이기지 못하여 눈물이 저절로 흘러 내립니다. 다만 신은 기질이 혼암(昏暗)하고 생각이 거칠어서 기해년 본직에 제수..

뿌리 2017.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