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124

수난을 당한 야성송씨종회 소유 느티나무

수난을 당한 야성송씨종회 소유 보호수 500년된 느티나무   2013년 6월 29일 나는 나의 애마를 타고, 경북 영주시 평은면 용혈리 1036번지 영주댐 공사현장(영주선비공원예정지)으로 향했다. 가는 도중 나의 네비는 업그레이드 되지 않아 몇바퀴 헤메이다, 겨우 물어물어 찾았다. 영주댐 건설로 수몰지역에 있던(평은면 강동2리(귀골))에 야성송씨 현령공파(冶城宋氏縣令公派)소유인 임야에 보호수인 500년 된 느티나무가 부락민이 조경 업자에게 수천만원을 받고 불법 반출하려고 할 때, 문중과 관계 기관의 저지로 현재 보호수가 수자원 공사에 이식되어 있는 느티나무를 찾아가보니 참으로 안타까움이 앞섰다. 몸통만 깁스를 한 것처럼 마대에 둘러 쌓여있으며 어딘가 생존의 흔적을 찾아보려 보호막 홴스가 쳐진 곳에 사다리..

뿌리 2013.07.04

[스크랩] 83살 송시열이 사약을 받은 까닭은?

83살 송시열이 사약을 받은 까닭 조선시대 김만균이라는 인물은 현종이 청나라 사신 접대 장소인 모화관에 갈 때 임금을 모시는 것을 거부했다. 병자호란 때 할머니가 청나라 군사에게 안 좋은 일을 당했기 때문이었다. 이에 승지 서필원이 할머니에 대한 의리는 사적인 것이고, 임금을 모시는 것은 관리된 자의 공적인 도리라며 그를 비난했다. 승지는 지금의 청와대 고위직에 해당한다. 현종도 화가 나 "임금을 우습게 알고 모욕한다"며 그를 하옥시켰다. 그러자 옥천출신 우암 송시열이 임금의 처사를 비판하는 상소를 올린다. "임금을 수행하는 것은 단순히 공적 임무일 뿐이며, 조-손 간의 의리는 사적인 것 같으나 실은 인륜을 밝혀 인심과 천리를 유지하는 대경대법(大經大法)이므로 오히려 장려할 일이지 죄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뿌리 2012.08.24

[스크랩] 야성송씨종회소유 임야의 보호수 느티나무 이전 소식

안녕하십니까? 지난 4월 5일부터 영주시 평은면 강동2리(귀골)에 야성송씨현령공파소유인 임야에 보호수인 느티나무가 부락민이 조경 업자에게 수천만을 받고 불법 반출 할려고 할때, 문중과 관계 기관의 저지로 현재 보호수가 수자원 공사에 이식되어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영주시민신문에 게재된 기사를 올립니다. 현령공14세 송 재 학 올림 오백년 마을역사 다시 잇는다” [뉴스 후]보호수 판매 논란 속 강동리 느티나무 선비공원에 이식 [321호] 2011년 04월 22일 (금) 16:37:41 김이환 기자 keh1624@hanmail.net 외지 조경업자에 의해 팔려나갈 위기에 처했던 영주댐 수몰예정지의 500년 된 시 지정 보호수가 영주시의 노력으로 선비공원 조성 예정지에 옮겨져 보금자리를 새롭게 틀었다. 문제의..

뿌리 2011.04.26

梅陽書院(매양서원)

所在地 : 大邱廣域市 北區 梅川洞 46番地 沿 革 : 西紀 1705年(肅宗(숙종) 18年)壬申(임신)에 創建(창건)되어 西紀 1868年(高宗 5年)戊辰(무진)에 毁撤(훼철)되고 年度未詳(년도미상)에 復設維持((복설유치)하여 오던 중 西紀 2006年 丙戊 4月 新築建立 (신축건립) 復元(복원)하였다. 背向人 : 啞軒公 宋遠器. 梅軒公 宋命基. 南村公 宋履錫. 享祀日 : 每年 12月 13日 송원기(宋遠器) 직장공파(直長公派) 선무랑통례원(宣務郞通禮院) 인의(引儀) 응규 (應奎)의 손(孫), 원기(遠器) 초호 후촌 (後村) 호 아헌(啞軒)은 교위(校尉) 사호(師顥)의 차자(次子)이며, 종조부 충숙공(忠肅公) 희규(希奎)호 야계(倻溪)공과 숙부 사이(師頤) 호 신연(新淵)공, 두분 선생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뿌리 2008.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