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의 입향조(入鄕祖) 눌재선생(訥齋先生) 선생의 휘(諱)는 석충(碩忠), 자는 원로(元老), 호는 눌재(訥齋)로 단종 2년 (1454년)5월 28일 한성 호현방의 본집에서 태어나셨다. 1474년 상호군 희철(希哲)의 따님인 옥천 전씨(沃川 全氏)를 아내로 맞았고, 엄(儼), 의(儀), 간(侃), 칭(偁)의 네 아드님과 이준근(李埈根), 안배곤(安配坤), 권오기(權五紀)에 출가한 세 따님을 두셨다. 선생의 휘(諱)는 석충(碩忠), 자는 원로(元老), 호는 눌재(訥齋)로 단종 2년 (1454년)5월 28일 한성 호현방 (현 충무로)의 본집에서 태어나셨다. 1474년 상호군 희철(希哲)의 따님인 옥천 전씨(沃川 全氏)를 아내로 맞았고, 엄(儼), 의(儀), 간(侃), 칭(偁) 의 네 아드님과 이준근(李埈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