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야성송씨 재구종친회 총회(冶城宋氏 在邱宗親會 總會)를
5월 17일 영주에서 가졌다.
선조(先祖)의 숨결을 찾아서~~~
영주 현령공파<縣令公派> 괴동 선영(先塋) 을 찾아
망묘단(望墓壇) 참배와 눌재 선조의 선영(先塋)을 참배했다.
망묘단(望墓壇)
현령공(縣令公)의 묘지 실전(失傳)
15세 눌재 선생이 무오사화(1498년)를 피해 영남의 영주땅으로 내려와 은둔생활을 하는 동안 “한성 금천 신림역 한유동”(漢城 黔川 新林驛 閒有洞)에 모셨던 현령공(縣令公) 내외분의, 묘소를 실전(失傳)하고 말았다. 이는 실로 애통한 일이 아니겠는가?
기록에 의하면 마지막 성묘로 선조 9년 (1576년, 만력 병자) 2월경 공의 증손인 매포(梅浦) 송복기(宋福基)께서 사마시를 보러갔다 성묘하고 운을 남긴 것이 있으니, 눌재선생(訥齋先生)이 낙향한 후로 치면 78년째요, 지금으로부터 치면 439년 전의 일이다.
지금은 영주시 평은면 괴동(槐洞)에 망묘단(望墓壇)을 설단하고 춘추(春秋)로 부자(父子) 분을 제향하고 있다.
(현령공(縣令公) 18世孫 준태 엮음)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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