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겨을의 교차점에서.... 가을과,겨을의 교차점에서.... 글 / 宋 尙 翼 가을과 ... 겨을의 .... 교차점에서.... 잠시 묵상에 잠겨 봅니다.... 이 가을이 떠나가면 ... 메서운 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이라는 손님이 찾아 오겠지요... 나뭇가지는, 모든옷을 던져 버리고... 거짓없는 .. 꾸밈없는... 겨울이라는 계절속에 묻혀.. 지나간 .. 스토리<시·수필> 2005.11.27
인생.. 오늘 하루도.... 인생연극의 막이.... 내려져야할 시간들인가 보다... 무수한 시간들속에... 하루가 저물어 가고 .. 내 인생의... 조그만 시간마져, 저물어저 가나보다... 이러한 삶이 .. 내 인생 수업인가 보다.... 스토리<시·수필> 2005.08.03
인생+친구... 인생 + 친구...... 글 / 宋 尙 翼 한동안... 인생의 허무함과.... 때론 허전함과... 인생의 허와 실을... 이것이 인생... 언제나 즐거움만이 있는건 아니다.. 그러나.... 마음을 비우고... 즐거움을 찾으려고... 노력은 해보지만... 한갓 인간에 지나지 않는것을... 한동안 어지럽던 주위를.... 잠시나마 잊을수 있.. 스토리<시·수필> 2005.07.12
즐거움을 찾자... 즐거움을 찾자~~ 글 / 宋 尙 翼 즐거움이란?? 누군가의 수고가 있기에... 즐거워 하는이도 있으며... 또한, 그 즐거움을 찾지 못하는 바보 같은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 즐거움이란... 나, 스스로 찾아야 하는것... 타인의 수고로 즐거움을 찾는건.... 잠시 지나간... 여름철 소나기처럼.... 순간이랍니다.. 스토리<시·수필> 2005.05.30
공간속의 사이버 친구 공간속의 사이버 친구.. 글/(空間) 宋 尙 翼 공간속의 사이버친구, 눈으로 볼수없고.. 곁에서 말을 할수도, 들을수도 없는.. 진정 마음속의 친구.... 세상엔... 영원한 친구는없답니다.. 언제인가는 헤어짐이란 단어가 나타나겠지요.. 그때까지만이라도, 여기에 머무는 동안.. 서로를 아껴주는 친구가 되리.. 스토리<시·수필> 2005.05.20
붕어집 ***< 붕 어 집 >*** 글 / 宋 尙 翼 안개가 자욱한 새벽길을 헤치며, 마음껏 달려본다.... 하이얀 뭉게 구름위를 달리는 착각이 들정도로, 짙은 안개가 끝없이 펼쳐저..... 나의 마음은 아름다운 여인과, 구름위를 달리는듯 했다... 한시간이 지나서야.. 나만의 붕어집에 도착.. 고요한 붕어집에는.. 물안개.. 스토리<시·수필> 2005.05.17
아름다운 마음씨의 사이버 나의친구 아름다운 마음씨의 사이버 나의친구.. 글/(空間) 宋 尙 翼 아름다운 마음씨의 사이버 나의친구.... 얼굴도... 이름도... 나이도... 아는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름다운 마음씨의 사이버 나의친구... 이세상에 여러부류의 친구들이 있지만.. 그중하나 사이버 세계에서.. 얼굴도... 이름도... 나이도... 아무.. 스토리<시·수필> 2005.05.14
가을이 문턱에 왔습니다 10 <이글은 우리집 둘째가, 중국 강서성 남창시 강서사범대학 유학시절, 이시를 중국어로 써서 강서사범대학 학보에 실린글을 번역한 것이다> ~~~ 가을이 문턱에 왔습니다 ~~~ 글 / 宋明善 가을이 문턱에 왔습니다. 오랜 기다림.... 이제 하루 하루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가을이 깊어가면서 우리.. 스토리<시·수필> 2005.05.14
바람소리 바람소리... 글 / 宋 尙 翼 어둠이 내린밤.... 고요한 정막을 깨고... 바람 불어와... 나의 창을 두드리는구나... 이, 창을 두드리는게.... 바람이 아닌.... 사랑하는 님이였으면 좋으련만... 오늘따라.... 창을 두드리는 바람 소리가... 나의 마음을 울리는구나... 나의 마음 달래줄... 아름다운 님소식, 바람결.. 스토리<시·수필> 2005.05.14
사월을 보내며.. 사월을 보내면서..... 글/ 宋 尙 翼 하루 이틀 사월도 서서히 저물어가네요. 이제 그많은 꽃들 힘없이 고개숙이고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의 미풍에 차마 견디기 힘들어 푸르름의 잎들 남겨두고 추억의 꽃이되어 사라지고 가는 계절 가는 추억 지난것은 항상 아쉬움이 되어 남겨두고 사랑하는 님 오늘도 난 피어오르는 꽃잎같은 햇살을 보면서 당신의 모습을 그려보았지요 내가 행복할수 있음은 내안에 당신을 놓아둘 자리가 있음이예요 그리고 늘 내게있어 항상 이렇게 환한 미소를 담을수 있길 바랄뿐 사월의 마지막날에 2003, 04월의 마지막날 스토리<시·수필> 200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