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월
글 / 宋 尙 翼
가을이 저만치 가네.
겨울이 저기서 오네.
세월은 물 흐르듯 흘러가지만 .
바뀌어져 가는 계절은 어쩔수 없네..
이제 또,
나이라는것을 하나 더 .
가져야만 되는 계절은 닥아오지만.
내게 남은건 아무것도 없네...
2006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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