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시·수필>

세월..

공간(空間) 2006. 11. 24. 22:23

 세 월

 

       글 / 宋 尙 翼

 

가을이 저만치 가네.

겨울이 저기서 오네.

 

세월은 물 흐르듯 흘러가지만 .
바뀌어져 가는 계절은 어쩔수 없네..

 

이제 또,
나이라는것을 하나 더 .

가져야만 되는 계절은 닥아오지만.


내게 남은건 아무것도 없네...

 

2006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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