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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가지

도깨비가지 아침 왜관 낙동강 둘레길 산책길에 만난 도깨비가지.. 도깨비 가지 꽃말 : 믿을수 없음  북아메리카 원산인 도깨비가지는 이전에는 우리 땅에 없었던 외래종으로 줄기와 잎에 도깨비 뿔 같은 가시가 많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가지과 식물이기 때문에 꽃 모양은 토마토, 가지, 감자 꽃과도 흡사하게 생겼습니다.열매도 토마토처럼 동글동글하게 달리는데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환경부에서도 유해식물로 지정했고 번식력이 너무 강해 우리 토종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아주 유해한 식물입니다. * 어디선가 본 듯한 그 모습에 가까이 다가서니 들판의 밭에서 많이 본 듯한 꽃이다.한 지인으로부터 도깨비가지라는 이름을 들은 적이 있다.우리가 흔히 먹는 채소 중 하나인 가지 과의 식물인 '도깨비가지'다. 물론 보랏빛의 가지 ..

붉은 인동초

붉은 인동초는 우리나라 토종이 아니라북미에서 들여온 것인데 붉은 인동초 꽃도 빨간색 꽃, 분홍색 꽃 그리고 노란색 꽃이한줄기에서 피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붉은 인동초는 토종 인동초와는 다르게붉은색 꽃봉오리에서 점차 분홍색을 거처노란색으로 변해갑니다.꽃말  :  부성애, 사랑의 굴레, 헌신적인사랑, 슬퍼하고 있는 당신이 좋다 전설 : 옛날 강원도 어느 산골마을에 자식이 없는 부부가 천지신명께 지성으로 빌어 딸 쌍둥이를 낳았답니다. 귀하게 얻은 딸 이름을 큰 딸은 금화, 작은 딸은 은화라 지었는데 예쁘고 사랑스럽게 잘 자랐습니다. 두 자매는 얼마나 사이가 좋던지 같은 날에 태어났으니 같은 날에 죽자고 약속하였습니다. 두 자매는 열여섯 살이 되어 혼담이 오갔으나 서로 떨어져 살 수 없다면서 모두 거절하..

인동초

인동[Lonicera japonica]인동덩굴, 인동넝쿨, 능박나무, 겨우살이덩굴, 금은화(金銀花)라고도 함.인동과(忍冬科 Caprifoliaceae)에 속하는 반상록 덩굴성 관목.한국 전역 산야의 숲가나 구릉지 또는 인가 주변에서 자란다. 줄기는 오른쪽으로 감고올라가 길이가 3m에 이르고, 어린가지는 적갈색으로 털이 있으며 속이 비어 있다.잎은 넓은 피침형 또는 난형으로 마주나며, 끝은 둔하다. 잎은 길이 3~8㎝, 너비 1~3㎝이고, 가장자리는밋밋하다.꽃은 6~7월경 잎겨드랑이에 1, 2개씩 피며, 꽃잎은 길이 3~4㎝로 처음에는 흰색이지만 곧 노란색으로 변한다.꽃잎의 끝은 5개로 갈라지며 그중 1개가 깊게 갈라져 뒤로 말린다. 꽃잎 안쪽에는굽은 털이 있고,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9..

야생화~ 1 2024.06.06

근지집(根知集) - 2

근지집(根知集) - 2  목 차(目次) ◎ 한국인(韓國人) 성씨(姓氏) ◎ 한국(韓國)의 족보(族譜) * 비석(碑石) * 비석의 종류 ◎ 각(各) 송씨(宋氏)의 시조(始祖) 및 창관(創貫) ◎ 야성송씨(冶城宋氏)의 내력(來歷)과 각종 현황(現況) * 가문을 빛낸 인물  ◎ 야성송씨(冶城宋氏) 각 공파(公派)의 변천과정(變遷過程) * 절도공파(節度公派) * 감사공파(監司公派) ◎ 직장공파(直長公派) * 부장공파(部將公派) * 인의공파(引儀公派) * 충숙공파(忠肅公派) ◎ 상호군공파(上護軍公派) * 통덕랑공파(通德郞公派) * 감무공파(監務公派) ◎ 대호군공파(大護軍公派) ◎ 경산자공파(京山子公派) = 현령공파(縣令公派) * 첨추공파(僉樞公派) * 참의공파(參議公派) * 내금위공파(內禁衛公派) * 사직..

뿌리 2024.06.05

근지집(根知集) 1

근지집(根知集) 1 이 근지집(根知集)은 야성송씨(冶城宋氏) 인의공파(引儀公派) 아헌공(啞軒公) 후손(後孫) 왜관지역에 사는 30世孫 수익 집안의 근지집(根知集)이다.                                                                          宋秀翼 編輯  삼강(三綱) 군 위 신 강(君爲臣綱)임금은 신하의 근본이 되고 부 위 자 강(父爲子綱)아버지는 자식의 근본이 되며부 위 부 강(夫爲婦綱)남편은 아내의 근본이 된다. 오륜(五倫)부 자 유 친(父子有親)아버지와 아들은 친함이 있어야 한다.군 신 유 의(君臣有義)임금과 신하는 의리가 있어야 한다.부 부 유 별(夫婦有別)남편과 아내는 분별이 있어야 한다.장 유 유 서(長幼有序)어른과 어린이는 차례가 있어..

오월의 코스모스~^^

오월의 코스모스~^^참으로 세상이 많이 변했나 보다.온 세상이 오염으로 만들어낸 기후 변화가 빠른 걸음으로 달려가나 보다,학창시절 그 시절에는 가을 황금빛 들판 사이로 시골길에 가을바람타고 하늘 거리는 코스모스가 참으로 아름다웠는데~~~.오늘 아침 낙동강 강가를 운동 중에 오월 활짝 핀 코스모스를 만났다.계절이 무섭게 변해 가는가 보다~~ 2024년 5월 29일 아침~

풍경 20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