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둘째 날-2
2016년 2월 28일,
* 불상공원 - 미타파 출입국 관리소(태국과 국경을 이어주는 곳).- 라오스박물관 -
* 불상공원
불교와 흰두교의 문화의 이념을 기초로 만든 불상공원.
만든지 약 59년정도 되었으나, 시멘트로 만들어져 비바람에 부식되고 이끼가 끼어
그냥 육안으로 보면 수 백년된것처럼 느껴진다.
이 건물은 지옥과 극락을 비유해 만들어 졌다고 한다.
그리고 이 입 속으로 들어가면 부다파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로 갈 수 있다.
입구에 들어가면 윗쪽으로 올라갈수 있는 계단들이 있으며 층으로 이루고 있다 .
1층과 2층 3층 각 층마다 지옥을 연상해 만들어진 조각들이 있으며 마지막 계단을 오르면 극락인 지붕위쪽이 나온다. 입구에 들어 갈때는 무언가 기분이 착잡해진다.
입구(이곳으로 들어간다)
실내(지옥을 연상케 하는 조각물들~)
극락이라는 지붕에서 내려다본 붓다파크(불상공원)
한눈에 내려 다 보이는 붓다파크!
정말 수많은 불상들이 있습니다.
부처님의 열반부터 시작해서....
각양각색의 부처님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데요.
열반한 부처님의 모습....
붓다파크에 있는 불상들 중 제일 큰 부처님!
* 미타파 출입국 관리소.
라오스와 태국을 있는 국경지역 미타파 출입국 관리소.
이곳에서 여권을 소지한 사람이나 통행증이 있는 사람들이
태국을 드나들 수 있는 곳이며, 여권이 없이 통행증만 가진 사람은
국경을 통과 후 국경지역에서 상대국의 50km를 벗어 날수 없다고 한다.
라오스와 태국을 있는 국경지역 미타파 출입국 관리소.
태국으로 가려고 출국수속을 기다리는 차량들~
태국으로 가려고 출국 수속을 기다리는 차량들~
출입국 관리소 옆의 오토바이 주차장~
국경을 연결하는 우정의 다리~
메콩강(강건너 땅과 마을이 태국이다)
메콩강(강건너 땅과 마을이 태국이다)
메콩강(강건너 땅과 마을이 태국이다)
* 라오스 박물관
라오스 박물관
(실내 사진 촬영금지구역임)
라오스 지도
(동쪽에는 베트남. 남쪽에는 카보디아, 서쪽에는 태국, 북서쪽에는 미얀마, 북쪽에는 중국 국경을 이루고 있으며 바다가 없는 나라다)
박물관 건물, 그다지 크지도 않으며,
유물이라고는 별로 없다. 미얀마의 지배를 받았고, 태국의 지배를 받고. 프랑스의 지배를 바았으며, 마지막에는 일본의 지배를 약 5개월 받았다고 한다.
박물관 건물,
박물관 정원에 있는, 수많은 조각을 통나무에다 해 놓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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