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星州) 고산정(高山亭) - 2 야성송씨(冶城宋氏)의 세거지(世居地) 본관(本貫)은 경남 합천군 야로현(冶爐縣)으로 지금의 합천군 야로면이며 시조(始祖)는 고려 목종(穆宗)조 간의대부(諫議大夫) 중윤(中尹)으로 추봉(追封)된 휘(諱) 맹영(孟英)으로 야성군(冶城君)의 봉호(封號)와 식채(食采)를 받으셨으며 10世에 성주(星州)로 이거(移居)하기 전까지 야로현(冶爐縣)에 세거(世居) 하였다. 하지만 거듭되는 병혁사화(兵革士禍) 등으로 9世까지의 유당(幽堂)을 실전(失傳)하여 향화(香火)가 끊겼으나 1941년 종친들의 정성으로 합천군 야로면 구정리에 구정제(九政齋)와 망묘단비(望墓壇碑)를 세워 한식향사(寒食享祀)를 하고 있다. 10世 절도공(節度公) 희미(希美) 후손은 칠곡군(漆谷郡) 도촌(道村), 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