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버지란 ..... 아버지란!!!...... 뒷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이다.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 좋은말씀 2007.01.21
감사를 드립니다. ^^* 인터넷이라는 삭막하고 메마른 곳에서 이렇게 좋은 길동무를 만나 또 한 해를 보내게 되었네요. 일 년동안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고운 눈길로 함께 해주신 공간님께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도 보이지는 않지만 보이는 것 보다 더 소중한 마음 벗으로 함께 우정 가꾸며 지내요. 지.. 좋은말씀 2006.12.29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종교는 달라도 함께 기뻐해주실 공간님께 하늘평화, 땅의 은총의 기쁨을 함께 나눠요. 아기 예수님의 사랑안에 언제나 행복하세요.~~!! 양말 속에 우리의 우정 쏘옥 넣고 가요.^^* 좋은말씀 2006.12.25
인연된 모든 가슴들... 서정스님.. *** 인연된 모든 가슴들 그저 빛 같은 삶으로 고운 숨결 이루소서 *** 세상에 지혜를 갖고 살기가 어디 쉬운 일입니까 마음만 앞설 뿐이지요. 살다보면 몰라서도 실수가 있고 또 알면서도 일어나는 실수가 있습니다. 절에 있다 보면 수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곤 합니다. 절을 좀 도와줘도 될 분들은 재산.. 좋은말씀 2006.12.05
사부곡(思夫曲) 눈물로 쓴 400년 전의 사부곡(思夫曲) 사부곡(思夫曲)은 죽은 남편을 못 잊어 그리워하는 아내의 가슴 도려내는 그리움의 읊음이다 지난 1998년 4월 경북 안동시 정상동의 한 양반가의 오래된 묘지를 이장하던 중 무덤 안에서 조선 중기에 쓴 한 여인의 한글편지가 한 통 발견되었다. .. 좋은말씀 2006.10.30
[스크랩]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내 욕심으로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 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소리없이 함께 울어줄 수 있는 맑고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빈 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 집착과 구속이라는 돌덩이로 우리.. 좋은말씀 2006.09.27
공간인생론.. 유난히도 밝은, 음력 윤칠월의 고요가 흐르고... 높은 하늘의 보름달이 빛나는 밤. 추억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가듯이, 나에게는 즐거움과, 아름다운 시간만이 존재 하지는 않았다.. 가시밭길처럼 험난한 길도 있었고, 잘못된 길도 있었으리라.. 또한 길을 가다 미친개한태 물.. 좋은말씀 2006.09.08
[스크랩] 당신도 나처럼 그래 줄 수 있나요? 당신도 나처럼 그래 줄 수 있나요? 세상에 태어나 당신만큼 좋아한 사람 또 없었다면 당신은 믿을 수 있나요? 우리의 인연 오래전 맺어진 인연은 아니였다 해도 타고난 운명처럼 느껴짐을 당신도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지금까지 살아오며 단 한순간도 마음안에 당신을 지워 본 적 없었다면 당신은 믿을.. 좋은말씀 2006.08.18
간격이주는 평화 나무들은 너무 가까이 있어도 서로에게 고통을 줍니다. 나무에게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우리들은 그 나무들의 간격으로 부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웁니다. 참 고마운 일입니다. - 김하인 소설 <아침 인사> 중에서 자연의 속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사는 생명들은 제각각 .. 좋은말씀 2006.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