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내미는 손 부모가 내미는 손 자식이 내미는 손 부모가 내미는 손노년빈곤(老年貧困)이란 말이 있습니다 노년의 빈곤은 노추(老醜)를 불러 불행한 일이라는 것이지요 자식이 내미는 손과 부모가 내미는 손은 어떻게 다를까요? 부모는 자식이 내미는 그 손에 자신의 모든 것을 쥐여주면서 애벌레가 성충으로 크도록 애정으로 돌봅.. 좋은말씀 2008.10.29
[스크랩] 당신도 나처럼 그래 줄 수 있나요? 당신도 나처럼 그래 줄 수 있나요? 세상에 태어나 당신만큼 좋아한 사람 또 없었다면 당신은 믿을 수 있나요? 우리의 인연 오래전 맺어진 인연은 아니였다 해도 타고난 운명처럼 느껴짐을 당신도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지금까지 살아오며 단 한순간도 마음안에 당신을 지워 본 적 없었다면 당신은 믿을.. 좋은말씀 2008.10.23
[스크랩] 아버지의 애인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애인 남을 웃기는 재주도 있고 어려운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따뜻한 마음 때문인지 아버지에겐 친구가 많습니다. 우리집은 늘 연령도 다양한 아버지 친구들로 북적이지요. 그런데 지난해 아버지가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아버.. 좋은말씀 2008.04.20
[스크랩]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 산중에 있는 나무들 가운데 가장 곧고 잘생긴 나무가 가장 먼저 잘려서 서까래 감으로 쓰인다. 그 다음 못생긴 나무가 큰 나무로 자라서 기둥이 되고 가장 못생긴 나무는 끝까지 남아서 산을 지키는 큰 고목나무가 된다. 못생긴 나무는 목수 눈에 띄어 .. 좋은말씀 2008.03.15
또 한해를 보내며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또 한해를 보내며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 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 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 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 좋은말씀 2007.12.31
공주짱... 공 : 공수래 궁수거라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인생/.. 주 : 주인장처럼 욕심많아 두손에다 움켜쥐면 비울수가 없으니/.. 짱 : 짱하니 버리고 빈손으로 돌아가세.... 사람이 살며는,,, 얼마나 살것이며... 가지고 있은들,,, 얼마나 가질것이며... 아무리 많이 가진들,,, 갈때는 빈몸인것을... 욕심은 .. 좋은말씀 2007.04.25
니나노 니 : 니가 파라다이스를 알면 얼마나 알것이며.... 나 : 나또한 파라다이스를 알면 얼마나 알겠냐마는...... 노 : 노력들 하여 아름다운 파라다이스를 맹글어 보세...... 인연은 서로가 맹글어 가는것이고.... 천연은 하늘이 맹글어 준것이니... 여기 파라다이스의 인연들은.... 즐거움과 아름다움의 인연들.. 좋은말씀 2007.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