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空間)

부레옥잠 (제주 카멜리아힐에서)~ 2013년 10월 25일

중형홍련 : 학명- 메그니피슨트.. 일반적인 큰 연꽃은 재래종으로 보면 될것 같다..

온대수련 메이라 온대수련 메이라 분홍색의 중형 꽃으로 자태가 아름답다.

수련 알엔시엘~ 수련 알엔시엘 수련 잎사귀 . 꽃잎 모두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는 알엔시엘입니다. 만개한 알엔시엘을 한참 처다보고 있으면 꽃 속으로 빠져드는 기분이 듭니다. 수련 중에서 가장 개성이 강한 꽃이라고 생각됩니다.

소형 백련, 컵모양, 완연 백련입니다. 소형 완연이죠. 봉오리일 때는 향이 꽤 진하게 나더니, 펼쳐지고 나서는 향기가 거의 없어요. 이래서 연차를 만들 때는 꽃이 피기 전에 묶어서 냉동시키나 봅니다. 향이 다 날아가니까요.

중형황련~~ 2013년 8월 4일

수련(멕시카나) 멕시카나는 멕시코 자생수련입니다. 온대와 열대수련의 중간적 특징을 가지고 있어 다른 온대수련보다느 추위에 약하며 특이한 번식방법으로 줄기가 뻗어나가 새로운 개체를 만들며 가을이 되면 작은 바나나모양의 구근을 만들기도 함.

백련 ~ 연꽃이 불교의 상징적인 꽃으로 된 것은 다음 몇 가지 이유에서이다. 첫째, 처렴상정(處染常淨)이다. 즉 연꽃은 깨끗한 물에서는 살지 않는다. 더럽고 추하게 보이는 물에 살지만, 그 더러움을, 조금도 자신의 꽃이나 잎에는 묻히지 않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불자(佛子)가 세속에 처해 있어도 세상의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오직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아름다운 신행(信行)의 꽃을 피우는 것과 같은 것이다. 또한 보살(菩薩)이 홀로 자신의 안락을 위하여 열반(涅槃)의 경지에 머물러 있지 않고, 중생의 구제를 위하여 온갖 죄업과 더러움이 있는 생사의 세계로 뛰어드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화과동시(花果同時)이기 때문이다. 연꽃은 꽃이 핌과 동시에 열매가 그 속에 자리를 잡는다. 이것을 연밥(蓮實)'이라 ..

구미시 해평면 금호연지에서~ 연꽃의 꽃말 : 순결, 군자, 신성, 청정... 연꽃의 전설 : 연꽃이 인류에게 天花로서 또 生命의 꽃으로서 숭앙 되어온 것은 더러운 진흙에서 피어나지만 흙탕물에 물들지 않고 항상 깨끗하며, 연꽃이 필 때부터 연밥이 생기고 다른 꽃에 비해 수명이 길다는 특..

구미시 해평면 금호연지에서 만난 노랑 어리연꽃 2013년 7월 21일. 노랑어리연꽃. 어리연꽃은 : 연꽃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 <어리>는 식물 이름에서 접두어로 쓰일 때는 그 식물과 유사하거나 가까움을 나타내는 말이다. 노랑어리연의 꽃말 : 수면의 요정, 청순,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