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 가는길..
글/ 宋 尙 翼
반겨줄이 없는 이길을 ...
보슬비 맞으며...
걸어간다..
그 옛날..
눈쌓인 이길을 ,
뽀드득 뽀드득...
새하얀 눈 밟으며 ...
산사 가는던길을..
오늘은,
보슬비 맞으며 다시 걸어간다..
반겨줄이 없는 이길을...
누구를 위하여 걸어가는 걸까..
2006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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