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트마이사원(미니킬링필드)
왓트마이사원(미니킬링필드) 왓트마이(Wat Thmei)“왓”은 사원, “트마이”는 새로 짖는다는 뜻이며, 이곳은 일본사람들이 지어준 곳이다. 킬링필드(Killing Fields)는 3년 8개월 동안 약 200만 명에 이르는 양민을 학살한 20세기 최악의 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의 제목이다. 1975년부터 1979년까지, 캄보디아에서 일어난 대학살사건, 크메르루즈(Khmer Rouge)의 폴 포트(Pol Pot)정권이 친미성향의 론놀(Lon Nol) 정권을 무너 뜨린 후, 정치인과 지식인, 그리고 군인 및 부유층을 모두 학살 시켰는데, 어린 아이가 안경을 써도 죽였다고 한다(이는 지식인이라는 것이다). 당시 캄보디아 인구의 1/3이 학살 당했다고하니 얼마나 참혹했을까?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을 비롯해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