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49제...(2006년 2월 1일) 15 음력 정월 초나흔날.. 가족들과 유학산의 도봉사로 갔다.. 오늘이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49제 제사날이다. 고물딱지 나의 애마를 타고.. 유학산의 비탈길을 숨이차게 올라갔다.. 산아래에는 밤새 비가 내렸지만.. 사찰 가까이는 밤새 눈이 내렸나 보다.. 눈꽃이 피여있고.. 안개속.. 자작(시·수필) 2011.07.29
어머니 5월 어버이날을 기리며~~ 선모초란 별칭도 지닌 구절초는 '어머니의 사랑'이란 꽃말처럼, 신을 대신해 이 세상을 보살피는 어머니의 따스한 사랑을 품은 꽃이기도 합니다. 5월 어버이날에는 , 한번쯤 고향의 부모님을 그리워 하며 찾아 보시는 아름다움이 있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머니... .. 자작(시·수필) 2011.05.02
봄비 ♧..봄비...♧ 空間 / 宋 尙 翼 어둠이 내린 창밖엔, 소리없이 봄비가 내린다... 꽃피고 새우는, 새봄을 재촉하듯이... 왠종일 창가를 두드렸다... 소리없이 내리는 봄비를 타고, 님이라도 오려는 듯이... 봄비는 하염없이 내린다... 님의 가슴같이 보드러운 봄비... 님의 입술처럼 촉촉한 봄비... 나의 가슴.. 자작(시·수필) 2011.02.27
사랑하는 영~~ ** 사랑하는 영 ** 空間 / 宋 尙 翼 사랑하는 영.. 오늘 하루도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였다.... 먼~산~~ 흘러가는 강물~~~ 끝없이 이어지는 아스팔트위를.. 함께 달리는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였다..... 사랑하는 영.. 우리들의 사랑은~~ 멀리 있는것도 아니요.. 가까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항상 우.. 자작(시·수필) 2010.11.26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사람. 空間 / 宋 尙 翼 나에겐 날마다,기억이라는 이름속에,떠오르는 사람하나 있읍니다.. 아름다운 추억이라는 이름속에...뇌리속을 떠나지 않는 사람하나 있읍니다.. 그, 사람은 유난히도 가을을 좋아 합니다.. 뭇 사람들은,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며.. 흘러가는 세월을 .. 자작(시·수필) 2010.11.15
5월... 5월~~~~~ 참으로 많은 시간들이 흘러 갔읍니다.. 저멀리 기억이라는 아름다움과 즐거움들이, 추억되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이제는 다시 돌아 올수 지나간일들이, ...................... ..................... ..................... ^0^ * 자작(시·수필) 2010.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