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空間)

2012년 2월 5일 구름들만이 산을 넘어가는날 덕유산에 올랐다.. 잔뜩 찌푸린 하늘에서 하얀 떡가루 같은 눈들이 내리기 시작한다.. 대피소를 지나 주목과 구상나무의 군락지에서는 많은 눈은 아니지만 눈과 바람이 불어 온다.. 눈꽃과 상고대를 기대하고 올랐지만 포근한 날씨 때문..

2012년 2월 5일 구름들만이 산을 넘어가는날 덕유산에 올랐다.. 잔뜩 찌푸린 하늘에서 하얀 떡가루 같은 눈들이 내리기 시작한다.. 대피소를 지나 주목과 구상나무의 군락지에서는 많은 눈은 아니지만 눈과 바람이 불어 온다.. 눈꽃과 상고대를 기대하고 올랐지만 포근한 날씨 때문..

2011년 1월 16일 덕유산 산행.. 등산코스 = 안성 매표소 - 동엽령 - 송계삼거리 - 중봉- 대피소 -향적봉(덕유산의 최고봉) -백련사 - 삼공매표소 .... 향적봉의 체감온도는 영하 29도였다..온몸이 얼어 붙는듯하다.. 한파와 눈길속을 7시간이나 걸었다.. 동엽령에서 광각렌즈에 문제가 발생 더이..

고사목과 등산객 (풍선을 달고 산행을 하는 등산객은 진사모라고하는단체이며. 이들은 오늘 제왕산 정상에서 시산제를 한다고 한다) 고사목과 등산객 (풍선을 달고 산행을 하는 등산객은 진사모라고하는단체이며. 이들은 오늘 제왕산 정상에서 시산제를 한다고 한다) 제왕 솟대..

제왕산 가는길 제왕산 능경봉 갈림길 갈림길에 바라본 강릉시와 동해바다(구름이 많아 선명하게 보이질 않는다..) 임도에서 제왕산 오르는 계단 임도에서 식사를 하는 많은 등산객들 정상 가는길 고사목지대에서 바라본 선자령 산행중 좋은 말씀~~ 고사목 고사목 고사목지대에서 ..

시 : 2012년 1월 8일 산행지 : 강릉 제왕산(帝王山)(해발 840.6m) 제왕산은 선자령, 능경봉 고루포기와 더불어 대관령 겨울 산의 대표지다. 제왕산만의 산행은 짧고 오름은 없고 내려가는 산행만 있기에 누구에게도 수월한 산이다. 그러나 동절기 눈산행에는 내리막길릐 아주 가파른 한..

4개월만에 산에 올랐다.. 그동안 갑작스런 건강과 이런 저런 사유로 ... 산을 오르지 못했었다.. 산이 나를 부르듯.. 나 또한 산을 불러 본다.. 솔내음이 강하게 코끝을 자극한다.. 정상에 오르니 몸을 움추리게 하는 겨울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한다....

새벽 5시 눈을 떳다... 세수를 하고 등산복으로 갈아입고서... 6시 10분. 나의 10살하고도 4개월이 넘은 꼬물 .. 그래도 나의 사랑스런 애마를 타고 구미로 달렸다.. 구미 무지개 산악회의 버스로 갈아타고.. 덕유산으로 향했다.. 도착지는 덕유산 안성지구 매표소... 여기서 아이젠을 ..

돌산대교 금오도 함구미항 금오도 함구미항 국립공원 다도해해상공원 금오도 등산로안내표지판 함구미항 표석 금오도 대부산 가는길 팔각정 이곳이 금오도 대부산 정상 이곳이 금오도 대부산 정상 대부산에서 바라본 다도해 대부산에서 바라본 다도해 대부산에서 바라본 다도해 대부산에서 바라본 ..

지리산 바래봉 산철쭉 구별법 지리산 쇠동치에서 팔랑치 가는길 지리산 쇠동치에서 팔랑치 가는길 팔랑치 위쪽 팔랑치의 철쭉군락 팔랑치의 철쭉군락 팔랑치의 철쭉군락지 팔랑치의 철쭉군락지 팔랑치의 철쭉군락지 팔랑치의 철쭉군락지 팔랑치의 철쭉군락지 팔랑치의 철쭉군락지 팔랑치의 철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