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14

때묻지않은 땅 라오스 마지막날 - 4

* MIX VIENTIEN(믹스 비엔티엔 레스토랑) - * 비엔티엔 야시장 ~ * 비엔티엔 왓다이공항 - 인천공항. * MIX VIENTIEN(믹스 비엔티엔 레스토랑) 비엔티엔에서 비엔티엔같지 않게 조명도 화려하고 깨끗하고, 다양한 음식을 저렴하고 맛있게 즐길수 있는 믹스 비엔티엔(mix vientien), MIX VIENTIEN(믹스 비엔티엔 레스토랑) MIX VIENTIEN 입구. MIX VIENTIEN(믹스 비엔티엔 레스토랑) MIX VIENTIEN(믹스 비엔티엔 레스토랑) 우리의 예약석은 실내가 아니라 분수를 바라보는 야외라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 자리 잡고 앉으면 각 레스토랑의 직원이 메뉴를 들고 온다. 우리는 예약되어 있어서 라오스식 저녁을 먹으며, 라오맥주를 마시며 라오스의 마지막 밤을 즐겼..

라오스 2016.03.20

때묻지않은 땅 라오스 마지막날 - 3

* 탓루앙(황금사원)~ * 탓루앙 (That Luang) 위대한 탑이라는 뜻의 탓루앙은 석가모니의 머리카락 사리와 유물을 모신 황금사원으로, 라오스 국기 문양에도 들어가 있는 라오스의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라오스의 상징인 탓 루앙사원은 황금사원이라고도 불리며, 라오스에서 가장 신성시 여기는 불교사원으로 삐마이축제, 탓루앙 축제 등 다채로운 축제가 열린다. 3세기 무렵 인도국 사절 일행이 부처님의 가슴뼈 사리를 봉안하기 위해서 탓루앙을 건립했다고 하지만 확실하진 않다. 그 후, 1566년에 세타티랏왕(King Setthathirat)에 의해 사방 동서남북 네 개의 사원으로 둘러싸는 형태로 재건되었지만, 현재는 불타 소실되고 북쪽 루앙느아(Wat Luang Nua)사원사원과 남쪽 루앙타이(Wat Luang ..

라오스 2016.03.19

때묻지않은 땅 라오스 마지막날 - 2

* 낙사이동(Naxaithong) Yes gumi(예스구미) 폰사반 초등학교 ~ 폰사반 초등학교 방문~ * 유아와 초등학생에게 가르침을 주는 이 학교는 , 한국인 김봉민(57)선생님께서 홀로 설립해 운영중인 곳으로, 김봉민선생님께서는 2002년 라오스에 여행왔다가 가난하지만 순수한 현지인들에게 반해 정착한곳이다. 우리 일행은 구미 금오산 법성사와 스포터즈산악회의 소개로 알게되어 방문 하게 되었다. 구미 금오산 법성사에서 지원해준 돈으로 2012년 11월 23일 지었으며,교실 벽에는, 낙사이동 (Naxaithong) Yes gumi(예스구미) 폰사반 초등학교라는 동으로 만든 현판이 붙어있다. 제일 어린 학생들이 우리를 반겨준다. 1950년도 말과 60년대 초의 우리를 보는듯 하다. 코, 끝이 찡하다~~` ..

라오스 2016.03.19

때묻지않은 땅 라오스 마지막날 - 1

* 방비엥 호텔 - 젖갈마을 ~ * 방비엥 호텔 방비엥 타비숙 호텔 조식후 출발. * 젓 갈 마 을 풍 경 라오스에는 바다가 없는나라이다. 우리나라 처럼 바다고기나 새우로 만든 젓갈이 아니고, 남늠저수지에서 잡은 민물고기들을, 소금마을에서 가져온 소금을 가지고, 젓갈을 담아 파는 마을이다. 화장을 하는 젓갈마을 아가씨 헉!! 이것은 물소 껍질이라고 하네요. 이것도 먹는다고 합니다. ㅋㅋ 젓갈시장 모습 젓갈시장 모습 남늠댐에서 잡은 고기, 우리나라의 멸치와 비슷하다..ㅎ 젓갈시장 모습 젓갈시장 모습 민물고기 훈제인듯하다. 비닐에 포장된 젓갈류~ 민물고기 말린것~ 귀여운 라오스 젓갈시장의 베이비~ 우리나라의 쥐치포와 비슷하다..ㅎㅎㅎ 젓갈시장 모습 젓갈시장 모습 남늠댐 모습~ 남늠댐 모습~ 남늠댐 모습~

라오스 2016.03.19

때묻지않은 땅 라오스 셋째 날 - 3

* 카야킹 - 롱테일보트 - 쏭강 강변카페 - * 카 야 킹 카약을 타고 래프팅을 한다. 이곳에서 부터는 카메라가 물에 빠질수 있어 카메라는 방수빽에 넣어 카약에 싫었다, 물론~ 뒤에서 노를 저어주는 현지인이 있지만, 맨 앞에 앉은 사람도 노를 같이 저어야 하기 때문에 풍경은 잠시요, 사진도 없다..ㅎㅎㅎ. 노만 열심히 저은 기억이난다. 호텔에서 출발~ 호텔에서 출발~ 호텔에서 출발~ 카야킹 출발지인 방비엥의 카야킹 타는곳~ * 카누(롱 테일 보트) 쏭강을 유람하는 카누(롱 테일 보트)를 타고 방비엥의 아름다운 일몰 관광길에 나섰다. 물소때가 수영을 하는 쏭강~ 물소때가 수영을 하는 쏭강~ 물소때가 수영을 하는 쏭강~ * 쏭강 강변카페 여행사측에서, 모닥불과 촛불로 즉석 카페를 만들어, 석식과 라오맥주를..

라오스 2016.03.19

때묻지않은 땅 라오스 셋째 날 - 2

* 탐낭동굴 - 탐쌍동굴 - 몬도가네시장 - * 탐 낭 동 굴 라오스 방비엥은 카르스트 지형이라 동굴이 많은데, 특히 이 탐낭동굴은 물이 차있는 수중 동굴이라 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이라고 한다, 동굴의 총길이는 약 1km가 넘는다고 하며, 현재는 약 200m만 들어 갈수 있다고 한다. 사진에 보이는 튜브를 타고 탐낭동굴 속을 구경할수 있다. 하얗게 보이는 줄을 잡고 움직여야 하며, 현지인의 안전요원들이 많이 있어 그리 위험하지는않다. 생각보다 동굴이 좀 크다. 카메라를 들고 들어갈수가 없다(물 때문에). 탐낭동굴 탐험할 때 목장갑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꼭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닌데 맨손으로 줄을 계속 잡으니까, 손이 까질수도 있다. 아쿠아 슈즈가 있으면 좋다. 탐쌍(코끼리)동굴과 탐낭동굴 가는길, 이다..

라오스 2016.03.15

때묻지않은 땅 라오스 셋째 날 - 1

* 블루라군 (라오스 방비엥) 때묻지않은 땅 라오스, 라오스 방비엔은 옛 우리의 50년후반과 60년대 시골을 보는 느낌을 준다. 길가의 들녘과 그 옆을 지나는 쏭 강, 한폭의 병충처럼 그려지는 산들, 마치 한폭의 동양화를 바라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방비엔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는 바로 블루라군 이라고 한다. 우리에겐 에서 소개된 적이 있어 더 유명해진 것 같다.(한국인 여행객들에게 뜨고 있는 명소라고 한다) 타비숙 호텔에서 출발준비중~ 타비숙 호텔에서 출발준비중~ 쏭강다리~ 이다리를 건너는데도 돈을 지불 하여야한다... 쏭강다리~ 블루라군에 도착~ 처음 블루라군을 마주하게 되니, 생각보다 작은 규모에 실망을 했다. 그러나 신비한 물색과 조화롭게 어울려지는 이국적인 나무들 및 푸르른 잔디들로 덮여..

라오스 2016.03.14

때묻지않은 땅 라오스 둘째 날 - 3

라오스 둘째 날-3 2016년 2월 28일, * 남능강 탕원 선상카페 - 소금마을 -59키로마을- 방비엥 타비숙호텔 - 유러피언 석식. 남능강 탕원 (선상중식) 선상으로 가는길~ 선상 카페에서 식사~ 대나무 도시락통이 인상적이다. 저 대나무 통속에는 안남미 찹쌀로 지은 찰밥이 들어 있다.. 옛날, 나 어릴적 여름에, 어머님이 대나무 소쿠리에 밥을 담아 매달아 놓던 기억을 떠 오르게 한다.. 요즘은 동남아 어느나라를 가더라도, 우리 한국사람들의 입맛에 맞게끔 음식들이 나온다.. 식후 선상에 한국사람들의 신명을 발휘한다..ㅎㅎㅎ 아줌씨 땜에 몬살아~~`ㅋㅋㅋㅋㅋ 선장님, 무신생각을~~ 중국이나 동남아 쪽으로 가면 요런 배들이 많답니다... 이련 배를 타고 유람을 하면서 식사도 하공~~~` 콰이강의 다리를 닮..

라오스 2016.03.10

때묻지않은 땅 라오스 둘째 날 - 2

라오스 둘째 날-2 2016년 2월 28일, * 불상공원 - 미타파 출입국 관리소(태국과 국경을 이어주는 곳).- 라오스박물관 - * 불상공원 불교와 흰두교의 문화의 이념을 기초로 만든 불상공원. 만든지 약 59년정도 되었으나, 시멘트로 만들어져 비바람에 부식되고 이끼가 끼어 그냥 육안으로 보면 수 백년된것처럼 느껴진다. 이 건물은 지옥과 극락을 비유해 만들어 졌다고 한다. 그리고 이 입 속으로 들어가면 부다파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로 갈 수 있다. 입구에 들어가면 윗쪽으로 올라갈수 있는 계단들이 있으며 층으로 이루고 있다 . 1층과 2층 3층 각 층마다 지옥을 연상해 만들어진 조각들이 있으며 마지막 계단을 오르면 극락인 지붕위쪽이 나온다. 입구에 들어 갈때는 무언가 기분이 착잡해진다. 입구(이곳..

라오스 2016.03.10

때묻지않은 땅 라오스 둘째 날 -1

라오스 둘째 날-1 2016년 2월 28일, 호텔출발 08:00. 비엔티엔 덕잠파호텔-왓 호파께우- 왓 시사켓 ~ 비엔티엔 덕잠파호텔 뷔폐(조식) 라오스의 국화 톡참파꽃(옛날 국화는 벼 다) 라오스의 국화 톡참파꽃(옛날 국화는 벼 다) 내가 가져온 뷔폐식, 라오스 사람들은 80%가 찰밥을 주로 먹는다. 즉석에서 계란후라이와 칼국수를 말아준다. 호텔 풀장모습~ 왓 호파께우 1565년 세타티랏왕의 명령으로 건립되었고, 왕국의 수도를 루앙프라방으로부터 비엔티안으로 천도할 때, 에메랄드불상(파케오)을 구와도로부터 옮겨 안치한 사원입니다. 원래는 왕이 기도를 올리는 장소로서 건립된 사원이었지만 1779년 샴왕국(현재 태국)과의 전쟁에서 건물은 소실되었고, 에메랄드 불상은 태국으로 가지고 가서 현재 방콕의 에메랄드..

라오스 2016.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