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낭동굴 - 탐쌍동굴 - 몬도가네시장 -
* 탐 낭 동 굴
라오스 방비엥은 카르스트 지형이라 동굴이 많은데, 특히 이 탐낭동굴은 물이 차있는 수중 동굴이라 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이라고 한다, 동굴의 총길이는 약 1km가 넘는다고 하며, 현재는 약 200m만 들어 갈수 있다고 한다.
사진에 보이는 튜브를 타고 탐낭동굴 속을 구경할수 있다.
하얗게 보이는 줄을 잡고 움직여야 하며, 현지인의 안전요원들이 많이 있어 그리 위험하지는않다. 생각보다 동굴이 좀 크다. 카메라를 들고 들어갈수가 없다(물 때문에). 탐낭동굴 탐험할 때 목장갑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꼭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닌데 맨손으로 줄을 계속 잡으니까, 손이 까질수도 있다. 아쿠아 슈즈가 있으면 좋다.
탐쌍(코끼리)동굴과 탐낭동굴 가는길, 이다리를 건너가야한다. 여기서 탐낭동굴까지는 약 15분이 걸린다.
벼 수학이 끝난 논에서 노니는 물소들, 우리나라의 소들 보다는 몸이 많이 작으며 물소 종류 인듯하다..
탐낭동굴 가는길 .
이렇게 논길로 간다..
꼭, 우리의 시골길 논길을 걷는듯 하다.
우리의 안전을 위헤 안전조끼를 메고 떠라오는 라오스인, 우리의 옛날 시골사람들 처럼, 아주 순박하다. 카메라를 들이대자 포즈를 취해준다.
탐낭동굴 입구,
동굴 위로는 짚라인을 즐기는 사람들이, 짚라인을 타는 곳이다.
탐낭동굴 입구.
탐낭동굴 입구.
중식은 프랑스식 빵에다 꼬지구이를 넣어 먹으며, 뽁음밥을 곁들여 먹었다.
이 바위아래쪽에 탐쌍(코까라)사원이 있으며, 탕쌍 동굴이라고 한다.
이 동굴은 깊숙한 동굴이 아니고, 바위 틈새 같은 동굴이다. 실망 하지 마시길~
탐쌍동굴 마을에서 본 풍경~
* 탐 쌍 동 굴
탐쌍동굴이란 코끼리 동굴이란 뜻인데요!
동굴 안에 종유석이 조각한 코끼리의 모습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이란다.
탐쌍(코끼리)사원 입구
탐쌍(코끼리)사원
탐쌍(코끼리)사원
탐쌍(코끼리)사원,
동굴 사원 우측 위에 보이는 코끼리 모양의 종류석~
탐쌍(코끼리)사원,
좌측위의 코끼리 엉덩이와 꼬리모양~
탐쌍(코끼리)사원의 종,
탐쌍(코끼리)동굴 사원의 북.
우리의 절에 있는 북과는 대조적이다.
탐쌍(코끼리)동굴 사원 옆의 마을모습 ,
닭장,
우리나라의 50/60년대 시골 마을 과 같은 모습이다.
탐쌍(코끼리)동굴 사원 옆의 마을모습 ,
탐쌍(코끼리)동굴 사원이 있는 바위모습 ,
수확을 끝낸 논에서 풀을 뜯어 먹는 소..
* 몬도가네 시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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