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은행나무 성주군 선석사 가는길에, 칠곡군 기산면 각산리에 있는 말하는 은행나무를 찾았다, 이곳은 집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이다. 말하는 은행나무'라는 표지판을 따라 2차선 마을 아스팔트 포장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세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약 500m 올라가면 말하는 은행나무와 대흥사라는 조그마한 절이 하나 있다.(세멘트 포장도로 약 10m 지점에는 말하는 은행나무 체험관이 있으며 이곳에서부터 각산마을 치유의 숲 길이 있다) 말하는 은행나무는 수령 950년 정도로 추정되는 칠곡군의 군목이자 보호수입니다. 칠곡이라는 지명이 역사에 처음으로 등장한 1018년(현종9년) 전후에 심어진 것으로 추정되기도 합니다. 말하는 나무 은행나무는 칠곡이라는 지명이 역사에 처음 등장한 1018년(현종 9)에 심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