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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시, 겨울 그 찻집

YouTube에서 '[시낭송] 겨울 그 찻집 / 시 송상익 /낭송 정지향 / (사)종합문예유성 낭송시 선정 / 영상제작 서미영 [영상시/낭송시] 시영상세계' 보기 https://youtu.be/rdD3Wy_PT70 Daum Mail 외부 메일도 한눈에 흩어져 있던 모든 메일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어요! Daum 메일뿐만 아니라 네이버, 지메일, 야후, 회사, 학교 메일 등 사용 중인 메일 주소를 간편하게 연결하여 'Daum 메일앱'에 mail.daum.net

시낭송 YOUTU 2021.06.24

서울특별시 중앙지 종합 문예지 계간 「유성」『시부문』등단

2021년 5월, 신인문학상 시부문 당선 소감- 송상익 시인 #공지 #신인문학상 응모 ❤ 5월, 신인문학상 당선 소감문- 송상익 시인 ❤ 2021년 3월 이후 신인문학상 당선자분들의 당선 소감문을 한 분씩 올리고 있습니다. (사)종합문예 유성 문예지 9호 신인문학상 당선자 명단 발표 PPT는 문예지 9호 출간 전에 올리겠습니다. 2021년 5월 신인문학상 시부문에 당선되신 송상익 시인님의 당선 소감문 올립니다. 등단작과 입선작, 심사평은 문예지 9호에 실리며 2021년 6월 초에 출간됩니다. 신인문학상 시부문 당선 소감 / 송상익 시인 먼저 저에게 시인의 꿈을 이룰 수가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가족과 주변의 동료님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특히, 讀書 王인 둘째 공주 명선의 조언이 아빠에게는 다이아몬드였었..

My 2021.05.30

최치원 문학관을 가다

최치원 문학관을 가다. 2021년 5월 9일 일요일 09:00 군위 김수한 추기경 생가를 거쳐 의성군 금성면의 조문국 사적지를 지나 의성군 단촌면에 있는 천년고찰 고운사 가는길 입구에 새로이 조성된 최치원 박물관을 들렸다. 최치원 문학관은 2019년 11월 개관하였다 고운 최치원의 삶을 조명하고 그의 문학을 집대성한 전시 관람 외도 교육, 연수등 인프라가 갖춰져 다양한 회의와 문화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고 한다. 유교, 불교, 도교에 이르기까지 깊은 이해를 지녔던 학자이자 당대 최고의 문장가였던 최치원 기념관이 중국 양저우에도 있다니, 문필대공의 명성이 대단함을 알 수 있다. 최치원의 일생~최치원(857~?) 신라말기의 학자이자 문장가, 호는 고운 또는 해운이며, 868년 12세의 나이로 당나라에서 유학,..

김수환 추기경 생가를 가다

김수환 추기경 생가를 가다. 5월 7일 금요일 10:00친구들과 의성군 금성면에 있는 삼한시대의 조문국을 가는길에 위치하고 있는 군위군 군위읍 용대리 238-7 에 있는 김수환추기경의 생가를 들렸다. 수년전에는 생가 건물 1동만 있었는데, 지금은 천주교 성지로 기념관과 부속건물들과 주차장까지 만들어져 있어 꼭 천주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다. 조성된지 얼마되지 않아 조경이 미비하다 이삼년 후 쯤이면 나무들이 커서 그늘을 이루면 좋을것 같다~^^

칠곡평화분수가 4월 17일 개장하였다

칠곡평화분수가 4월 17일 개장하였다. 이틀이나 지난 19일 저녁 매일 걷는 강변길을 따라 걸어 호국의다리 아래 작년에 만들어진 칠곡평화분수에 도착 저녁 7시 30분 분수쇼를 본다 분수의 최대 높이는 55m이다. 이 높이는 6.25전쟁 당시 칠곡군 다부동 전투가 55일이나 지속되어 다부동 전투 기간을 상징하며, 칠곡군호국평화기념관의 국기 계양대 높이도 55m이다. 이곳분수는 가까이에 있어도 음악분수쇼를 보는것은 처음이다 한번쯤은 볼만한것 같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하루 4회 오후 16:00~16:30. 19:30~20:00. 20:30~21:00, 21:30~22:00 화~금요일은 3회, 오후 19:30~20:00. 20:30~21:00, 21:30~22:00 월요일은 휴장이네요 4월 17일부터 10월..

동영상 2021.04.25

빨간 아카시아 꽃

빨간 아카시아 꽃 나의집 옆길에 있는 연화사 대형 화분에 어제까지만 해도 몽오리져 있던 아카시아가 빨간색 옷을 입고 피었다 작년 이때쯤 보고 또다시 본다 초록의 잎과 어울리지 않는 빨간색의 아카시아 꽃, 빨간 아카시아 꽃은 하얀 아카시아 꽃에 비해 꽃이크고 향기도 진하다 빨간아카시아 꽃의 꽃말은 : 정신적인 사랑, 숨겨진 사랑이랍니다. * 아카시아 노래가사 아카시아 가사 있다 없다 날 사랑할 사람 하나 둘 셋 꽃잎을 떼어 내며 있다 없다 늘 버릇처럼 기다려 왔어 손이 따뜻한 사람 그래 그 사람이 서 있어 바로 내 눈 앞에 서 있어

떠나면서~(퇴임사)

떠나면서~ 이렇게 정년퇴임의 자리를 마련해주신 ㅡMr, Yim, Mr, Greene, Mr, Robertson 특히 Director, Mr, Martinez 그리고 동료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손으로 꼽아보니 약40년의 시간이었네요 참으로 고맙고 감사한 직장입니다. 지난 40여년 동안 매달 15일이면 하루도 어기지 않고 월급이 통장으로 들어왔으며, 그 돈으로 먹고살고 애들 3명을 대학까지 보내고 결혼까지 시켰으며, 저도 늦게나마 대구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을 다니며 시 공부도 하고 재미있게 생활하며 잘 지냈습니다. 이제 떠나면서, 후배님들께 몇 가지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굳이 말하자면 “슬기로운 직장생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려운 일이기는 하지만 상사와 동료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내가 먼저 노력하..

My 202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