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河(산하) : <여행>

의령관문과 홍의장군 곽재우

공간(空間) 2020. 8. 25. 22:04

이곳은 그 옛날 선인들이 나룻배를 타고 왕래했던 나루터지만, 임진왜란 때는 나루에서 곽재우 장군이 왜장 혜경이 이끈 수만의 왜적을 잠복 끝에 몰살시킨 승전지로도 유명하니(정암진 전투) 지금은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더욱이 정암루가 있어 이곳에 올라 바라보는 남강의 절경은 풍류가 절로 나게 하기에 충분하다.

 

의령관문

 

 

의령관문

 

관문옆의 옛 철교(정암교) 와 정암루, 정암루 뒷쪽 남강에 솥바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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