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그 옛날 선인들이 나룻배를 타고 왕래했던 나루터지만, 임진왜란 때는 나루에서 곽재우 장군이 왜장 혜경이 이끈 수만의 왜적을 잠복 끝에 몰살시킨 승전지로도 유명하니(→정암진 전투) 지금은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더욱이 정암루가 있어 이곳에 올라 바라보는 남강의 절경은 풍류가 절로 나게 하기에 충분하다.
의령관문
의령관문
관문옆의 옛 철교(정암교) 와 정암루, 정암루 뒷쪽 남강에 솥바위가 있다
'山河(산하)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하는 은행나무 (0) | 2020.11.07 |
---|---|
탑바위(의령군) (0) | 2020.08.27 |
정암루(鼎巖樓)와 정암교 (0) | 2020.08.23 |
솥바위 (정암,鼎巖) (0) | 2020.08.23 |
수정사(水淨寺) 의성군 금성면 (0) | 2020.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