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자유여행

오키나와 자유여행기 (2일차 오후-2)

공간(空間) 2017. 7. 5. 21:09

 

오키나와 자유여행기 (2일차 오후-2)

414:30 호탤에서 출발 북부의 만좌모로 갔다.

 

 

 

석회암이 침식되어 만들어진 만좌모라고 하는데.

오키나와 절경중 하나입니다

오키나와 자유여행을 계획하거나 여행시에는 한번쯤은 들러

보는것도 좋을 것 같으네요.

 

 

 

입구의 들판을 나와서 왼편을 바라보면 바로 코끼리 코 모양의 만좌모를 볼수 있습니다.

 

 

 

코끼리 코 모양의 만좌모

 

 

 

코끼리 코 모양의 만좌모

 

 

 

코끼리 코 모양의 만좌모

절경중에 한곳인 만좌모 풍경, 

이 날 만좌모에서 약 1시간정도 머물렀던 거 같읍니다.

멋진 풍경도 보고, 시원한 바닷바람도 쐬고 ~

 

 

 

류큐왕 쇼케이가 만명이 앉아도 충분한 벌판이라고 해서 만좌모라는 이름이

유래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넓은 벌판이 길래 만명이나~ ㅎㅎ 

 

 

 

 

 

 

 

 

 

 

 

 

 

조그마한 바위섬들을 보노라면, 베트남의 하롱베이를 보는듯 합니다.

 

 

 

 

 

 

 

만좌모에도 소철꽃이 피었읍니다.

 

 

 

아깝게도 코끼리코 모양의 만좌모 쪽으로는 통제되어 갈수가 없더라구요.

실제로 만좌모 둘러보는데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이곳에는 아이스크림도 자판기로 판매를 하고 있읍니다

입장료도 따로 없읍니다.(오키나와 공원예는 입장료가 없읍니다)

 

* 이제 남부의 아메리칸 빌리지와 아라하비치 선셋으로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