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자유여행기 (2일차 오후-4)
맛집, 하마스시 100엔 회전초밥집
(아메리칸 빌리지의 하마스시 맛집)
들어가면 번호표부터 번호표를 뽑는데, 역시나 맛집이라고 웨이팅이 길었지만, 가족이 많아
약 1시간 20분을 힘들게 기다리고서야 늦은 밤 9시경 드디어 스시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하마스시는 100엔 스시로 유명하며, 1접시에 단돈 100엔, 근처엔 100엔 스시집이 두군데나 더 있다,
가게 옆으로는 주차장이 크게 있어서 편하게 주차가 가능하며,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맛집 하마스시 네비 맵코드 33556069*06이다.
깜박하고 카메라를 차에다 두고와 손전화로 찍었더니 엉망이네요~ ㅋㅋㅋ
카운터와 내부
현지인들보다는 미국인들과 여행객들이 주로 많았습니다
다찌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는 곳도 있고 마주 보고 먹는 테이블도 있습니다.
자리마다 본인 앞에 주문 터치패드가 있습니다
어렵지 않아요 그냥 모르겠음 하나하나 눌러보시면 됩니다~
먹고 싶은 스시를 터치패드로 주문해드시면 되고, 주문하지 않아도 회전스시라서
돌고 있는 스시 먹고 싶은 게 있다면 접시를 내리시면 됩니다.
초밥이 담겨져 나오는 접시 모양이나 색깔이 다름니다(가격이 다름니다).
기본은 100엔, 프리미엄은 120~150엔에 가격입니다.
터치 패드로 주문을 한 스시가 본인에 자리에 다가올 때쯤 알림이 울리면서 알립니다~^^
좌석마다 따뜻한 물을 마실 수 있으며, 특히 따뜻한 물에 테이블에 있는
녹차가루를 타서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하마스시 100엔 맛집.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배불리 먹고나니 쉬고 싶네요..
이제 리잔시파크리조트 호탤로 돌아 갑니다~
내일의 일정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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