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寺(산사)

황악산 삼성암

공간(空間) 2013. 6. 16. 11:40

 

 

삼성암 약사보전 (약사란 아푼이를 구제한다는 약사불을 모신곳) 

 

 

삼성암

 

 

건물 사이에 보이는 큰 나무가 보리수 나무란다.. 수령을 알수 없다..

 

 

약사보전과 우측의 삼성각

 

 

약사보전 측면

 

 

약수탕에 뛰운 꽃잎

 

 

약사보전 우측문에서

 

 

약사보전 뜰에서 ~~

 

 

약사보전 좌측에서~~

 

 

약사보전 추녀~~

 

 

바람의 풍경

 

 

약사보전

 

 

삼성암 5층석탑

 

 

삼성암 인등을 켜논 인등각

 

 

삼성암

 

 

 

보리수 나무, 수령을 알수 없다.

부처님이 보리수 나무아래서 깨닮을은 얻었다는 인도의 그 보리수나무는 아니지만...

 

 

옷걸이에 옷대신 고사리를 말리네요..ㅋㅋ

 

 

삼성암(삼성암)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주례리 화실(花室) 황악산(黃岳山)에 있는 직지사 산내암자.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直指寺)의 산내암자이다. 신라 중기에 창건하였으며 옛날 세 성현이 출현하였다 하여 삼성암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조선시대까지만 하여도 선승(禪僧)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선원(禪院)으로서 널리 알려졌다. 그리고 1915년부터 약 10년 동안 의사 편강렬(片康烈)이 일본경찰의 눈을 피하여 제자들과 같이 무술을 닦으며 조국광복을 위하여 힘을 길렀던 곳이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인법당(人法堂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근래에 다시 지은 것이다. 문화재로는 높이 160, 너비 120의 후불탱화(後佛幀畵) 1점이 있었으나 1980년에 도난당하였다. 이 탱화는 검은 바탕에 금니(金泥)로 그린 수작이었다.

 

삼성암은 직지사에서 공자동으로 넘어가는 길을 따라 바람재 입구 바로 밑으로 해서 3km 떨어진 황악산 서쪽에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겨울의 산사풍경은 고즈넉하다 못하여 하늘과 산이 둘러 쌓여있으며 산허리를 돌고 돌아 가는길에 숲과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면 당장이라도 신선이 내려와 머물다 갈 곳이라고 느껴진다.

 

8년만에 다시 찾아본 삼성암, 삼성암에 도착하니 사찰암자의 스피커를 타고 스님의 제 올리는 소리가 산사를 휘감는다. 어느 망자의 49제 기도소리를 들으며, 법당 안을 들어가 부처님께 삼배하고 주위를 구경 한 뒤 암자를 뒤로하고 내려오니 공양간을 나오는 스님 한분이 공양을 하고 가라신다..

점심시간이었지만, 난 배고픔을 느끼지 못해 사양하고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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