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의 기억』
글 / 宋 尙 翼
이렇게 비가 내리는날이면,
희미하게 떠오르는...
그대와 나의,
지난 추억속의 기억들
이젠 다시 찾을수 없을것만 같은,
그 추억의 시간들...
내 가슴속에서
지워버릴수 없는
그대와 나의,
수많은 추억속의 기억들...
그대와 나의,
사랑이 지나간 자리에
나홀로,
쓸쓸히 고독속으로 빠져든다...
이 비를 맞으며..
무수한 시간들이 지난후,
그대와 나...
또다시 이길을,
희미한 기억속의,
그,
추억들을 회상하며 걸을 수 있을까...
추억은 영원하기만 하고...
그 추억은,
아름답던 사랑의 시간들 뿐..
홀로 돌이켜본 추억은,
희미하게 멀어져만 가는,
아름답던 기억뿐 ...
2004, 4. 비나리는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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