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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대사공원의, 평화의 탑

2022년 11월 12일 오전 직지사 경내를 둘러본 후 찾은곳이다 김천 직지사의 사명대사공원의 랜드마크인 평화의 탑은 높이 41.2m의 5층 목탑으로 1층 전시공간에는 평화의 탑 영상 제작자료와 사명대사 패널을 전시하고, 1층에서 5층 전경을 CCTV 화면으로 볼 수 있다. 또한 탑 외관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조명과 어우러진 웅장한 탑의 모습을 감상 할 수 있으며 탑아래에는 커다란 물레방아가 쉼 없이 돌아가고 있다. 사명대사 공원 입구 좌측에 무료주차장이 있어 한번쯤 가족이나 친구들과 나들이 하기에 좋은 곳이다.

김천 직지사의 가을

김천 직지사의 가을~ 2022년 11월 12일(토요일) 흐림~ 몇년만에 찾아본 김천 직지사 몇년전 에는 11월 6일에서 8일 그사이에 가면 김천8경중의 하나인 직지사 경내의 단풍길의 단풍들이 아름답게 반겨주곤 하였는데, 금년에는 거의 말라있어 아쉬움만 남긴다. 김천 황악산 기슭에 자리잡고있는 직지사는 신라 눌지왕 2년(418년) 아도화상이 세웠다. 주위의 울창한 오랜 소나무와 깊은 계곡의 맑은 물, 가을 단풍이 절경이다. 경내엔 1천구의 아기부처가 나란히 안치되어있는 비로전(일명 천불전)이 있으며, 천 년 묵은 칡뿌리와 싸리나무 기둥의 일주문과,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건물인 대웅전(보물,2008년에 지정)이 있다. 직지사 소장 중요 문화재로는 석조약사여래좌상(보물, 1963년 지정)과 대웅전 앞 삼층석탑(..

山寺(산사) 2022.11.15

충북 황간면 반야사

22년 11월 12일 ~ 김천 직지사와 사면대사길에 있는 평화의 탑을 둘러보고 직지사 식당가에서 산체한정식으로 점심식사 후 황간 반야사로 향했다. 반야사를 찾아 온것은 벌써 몇년이 지났나 보다 가을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 보며 반야사 일주문을 지나 석천의 길을 지나 반야사 입구에 도착하니 반야사 탬플스테이를 하는 날이라 분산하기만 하다. 겨우 애마를 묶어두고 경내로 들어갔다. 대웅전 : 대웅전은 석가모니불을 본존불로 모시는 가람의 중심이 되는 전당으로 큰 힘이 있어 사마를 항복시킨다는 뜻에서 붙여진 부처님의 덕호에서 유래되었다. 좌보처에 문수보살, 우보처에 보현보살을 봉안하고 있다. 중앙에 석가모니불 부처님과 좌보처에 문수보살, 우보처에 보현보살을 봉안하고 있다. 반야사 극락전 언제 재건되었는지는 ..

山寺(산사) 2022.11.13

왜관국민학교 제48회 동창회 사천여행 -2

왜관국민학교 제48회 동창회 사천여행 -2 2022년 11월 6일 08시 ~ 코로나 전에는 약 25명 정도가 매년 여행을 다녔는데 코로나가 조금 약해진 3년 후 금년에는 17명이 여행을 떠났다. 몇 해 전에는 보이던 친구들이 이제 하나둘 보이질 않는다... 이번여행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칠순 잔치를 하지 않은 친구들이 합동으로 칠순 잔치겸 다녀온 여행이다. 앞으로 몇 번이나 더 친구들과 여행을 다닐지 아니면 이번이 마지막 여행이 될지 모르겠다. 머리들은 반백이 되었고, 몇몇 친구들은 걸음걸이도 예년 같지 않은것같다. 모든친구들이 건강하여, 오래도록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왜관국민학교 제48회 동창회 사천여행 -1

왜관국민학교 제48회 동창회 사천여행 -1 2022년 11월 6일 08시 ~ 코로나 전에는 약 25명 정도가 매년 여행을 다녔는데 코로나가 조금 약해진 3년 후 금년에는 17명이 여행을 떠났다. 몇 해 전에는 보이던 친구들이 이제 하나둘 보이질 않는다... 이번여행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칠순 잔치를 하지 않은 친구들이 합동으로 칠순 잔치겸 다녀온 여행이다. 앞으로 몇 번이나 더 친구들과 여행을 다닐지 아니면 이번이 마지막 여행이 될지 모르겠다. 머리들은 반백이 되었고, 몇몇 친구들은 걸음걸이도 예년 같지 않은것같다. 모든친구들이 건강하여, 오래도록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개기월식

개기월식 (blood moon)적월현상, 레드문 * 아래 사진은 2022년 11월 8일, 8시 21분 ~ 45분 사이에 찍은 것이다. 월식 시작시간을 놓쳐버렸다, 끝나는 시간도(다른 일이 있어서)~~~ 케논 5D Msrk II, 렌즈는 케논 EF28 ~ 300mm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들어가 어두워지는 현상을 말하며 태양, 지구, 달이 완벽하게 일직선으로 위치할 때 나타난다. 특히 개기월식은 달이 붉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파장이 짧은 태양빛은 지구에서 대부분 흩어지고 파장이 긴 붉은 빛 일부가 지구를 넘어 달에 도달한다. 이렇게 달에 도착한 붉은 빛을 달은 다시 반사하면서 붉게 보이는데 이를 “블러드 문(blood moon), 적월현상, 레드문”이라고 한다. 올해 개기월식은, 8일 17시..

photo 202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