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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산누에나방(Rhodinia fugax)

유리산누에나방 (Rhodinia fugax) 23년 9월11일 아침 낙동강 역사 너울길(약목면 관호리) 운동길에 만난 유리산 누에나방 유리산누에나방은, 나비목 산누에나방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산누에나방의 한 종류 입니다. 날개길이는 수컷 75~90mm, 암컷 80~110mm로 날개에 각각 하나씩 눈을 연상시키는 반 투명의 얼룩무늬가 있습니다. 성적 이형성이 나타나는 종으로 암컷이 수컷보다 훨씬 큽니다. 유충의 길이는 50~70mm 입니다. 한국과 일본에 분포 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9.17

벌초(伐草) 2023년

벌초(伐草), 2023년 9월 17일 일요일 07:00~ 어제 빗님이 오시기전 새벽 일찍가서 예취기로 3분의 1을 해놓은 탓으로, 오늘 새벽 비가 나린다. 6시가 지나니 빗님이 그쳤다. 산소에 도착하니 7시 15분 예취기를 메고 산소에 올라 어제 하다 남은 벌초(伐草)를 시작했다. 조금있으니 대구에 있는 막내사촌이 도착하고 김천에 있는 작은 조카가 왔다. 오늘은 형님과 4명이서 벌초를 마치고 정리를 하고나니 마음이 홀가분하다, 10시 50분 집으로 오는길에 가까운 신동에 있는 식당으로가 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Family 2023.09.17

부레옥잠

부레옥잠 김천 직지사 대웅전 뜨락에서 만난 부레옥잠, 부레옥잠 꽃말 : 조용함, 침착, 승리. 부레옥잠은 물고기의 공기주머니 '부레'에 옥 비녀를 뜻하는 한자어 '옥잠'을 붙여서 부레옥잠이라 부릅니다. 꽃이 옥비녀처럼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 ​꽃은 6월~8월에 연한 자주색 꽃이 피며, 꽃은 하루만 피었다가 시드는 1일화입니다. 학명은 'Eichhornia crassipes' 이며,​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입니다. 외국에서는 번식력이 뛰어나다 보니 세계 10대 유해 식물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금방 불어나서 순식간에 웅덩이나 강, 호수를 싹 뒤덮어 햇빛을 물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면서 물속의 식물들이 광합성을 못해서 죽고, 물고기나 수서곤충들도 마찬가지로 산소 부족으로 죽기도 합니다..

수생식물 2023.09.01

2번째 찾아본, 성주 만귀정(晩歸亭)

성주 포천계곡의 만귀정을 찾아서(2번째), 2023년 8월 27일 오후 홍개동 입구 주차장에 주차, 걸어서 약 400m 거리다. 만귀정(晩歸亭) 성주 만귀정(星州 晩歸亭)은 경북 성주군 가천면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2004년 3월 11일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제462호로 지정되었다. 이 건물은 조선후기에 공조판서를 역임한 응와(凝窩) 이원조(李源祚, 1792~1871)가 만년(1851년)에 귀향하여 독서와 자연을 벗 삼으며 여생을 보낸 곳이다. 이원조는 본관이 성산(星山)이며, 자는 주현(周賢). 호를 응와(凝窩)라 하였고, 정헌(定憲)의 시호(諡號)를 받았다. 그는 입재(立齋) 정종로(鄭宗魯)의 제자로 1809년(순조 9)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 후 여러 관직을 역임하고 벼슬이 대사간을 거쳐 ..

내연산보경사(內延山寶鏡寺)

2023년 8월 13일 일요일 내연산 12폭포 산행길에 ~~~ 내연산보경사(內延山寶鏡寺)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보경로 523. 구 주소 송라면 중산리 622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佛國寺)의 말사이다. 602년(진평왕 25) 진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대덕(大德) 지명(智明)에 의하여 창건되었다. 지명(智明)은 왕에게 동해안 명산에서 명당을 찾아 진나라에서 유학하고 있을 때, 어떤 도인으로부터 받은 팔면보경(八面寶鏡)을 묻고 그 위에 불당(佛堂)을 세우면 왜구의 침입을 막고 이웃 나라의 침략을 받지 않으며 삼국을 통일할 수 있으리라고 하였다. 왕이 기뻐하며 그와 함께 동해안 북쪽 해안을 거슬러 올라가다가 해아현(海阿縣) 내연산(內延山) 아래 있는 큰 못 속에 팔면보경(八面寶鏡)을 묻고..

山寺(산사) 2023.08.18

영천 신성일가를 찾아서

영천 신성일가를 찾아서 2023년 7월 31일 영천시 임고면에 있는 승마자연휴양림에서 퇴실하여, 국민배우(공인배우) 신성일가를 찾았다. (영천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소 : 영천시 신성일로 337-17 (영천시 괴정동 630) 국민배우 신성일(영화계 큰별) 별의 도시에 잠들다, 한국영화의 전설 영화배우 신성일씨(본명 : 강신영)는 2008년 이곳 영천시 괴연마을에 금강송으로 한옥을 짓고 영천사람이 됐다. 영화처럼 살다간 신성일씨는 10여년 전부터 이곳에 한옥을 짓고 영화처럼 살아왔다. 고인은 영천 명예시민으로 영천 홍보대사로 경상북도 도민체전에서는 성화봉송 주자로 영천에서 활동했다. (공인배우 신성일씨는 2018년 11월 4일 타계했다.) 별 중의 큰 별, 공인배우(국민배우) 신성일님이 이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