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1

목화꽃과 다래

공간(空間) 2024. 10. 19. 20:40

목화 꽃말 : 어머니의 사랑~

 

목화꽃과 다래

목화꽃이 지면서 열리는 열매를 다래라고 한다.

어릴적 다래를 따 껍질을 까서 속의 것을 씹으면 달싹 지끈하여 

간식대신 많이 씹었다.

다래가 익어 껍질이 벌어지면 하얀 솜들이 나온다 이것을 따

햇볕에 말린 후 씨앗을 빼고 정리하면 솜이 된다.

솜을 물래에다 돌려가며 실을 뽑는다 

실을 뽑아 베틀로 베를 짜서 옷을 만들면  무명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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