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원츄리-14 각시원추리(충주 계명산에서)~ 원추리 전설 - 예로부터 원추리는 망우초라 부르며, 근심을 잊게 해주는 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옛날에 두 형제가 어버이가 돌아가신 후 슬픔에 젖어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형은 근심을 잊게 해준다는 원추리를 어버이의 무덤에 심었더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그러나 동생은 슬픔을 잊으면 어버이를 잊게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오래 기억 된다는 자완이라는 꽃을 심었답니다. 야생화~ 1 2014.07.20
둥근잎 유홍초 유홍초 꽃말 : 영원히 사랑스러워~~ 둥근잎유홍초는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메꽃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며 외래종이다. 덩굴식물로 북미,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해 있다. 관상용으로 재배하기도 한다. 꽃은 홍황색으로 8~9월에 핀다. 야생화~ 1 2013.09.26
10,냉초(수뤼나물. 참룡검) 냉초 (수뤼나물, 참룡검) 냉초라는 이름은 냉증을 고친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다. 원산지는 대한민국이고, 일본, 시베리아 등에 분포해 있다. 꽃은 7~8월에 핀다. 줄기는 50~90cm 정도이다. 산지의 습기가 약간 있는 곳에서 자란다. 높이는 50~90cm이고 뭉쳐난다. 잎은 3~8개씩 돌려나고 여러 층을.. 야생화~ 1 2010.06.18
10, 금낭화(며느리밥풀꽃)의 전설 금낭화 (며느리밥풀꽃) 꽃말 : 당신을 따르겠읍니다............... 금낭화 (며느리밥풀꽃) 전설 . 옛날 어느 산골 마을에 착한 아들과 어머니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항상 귀여워했으며 아들 또한 효성이 지극하여 어머니의 명령에는 반드시 복종 하였습니다. 어느덧 이 아들이 .. 야생화~ 1 2010.06.16
10, 섬초롱꽃 섬초롱꽃 전설 : 전쟁터에 나가서 부상을 입은뒤 마을에 돌아와서는 종지기(종을치는 사람)로 살아왔답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 종소리에 맞추어 평화로운 생활을 했고 종을 치는 그를 무척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런 그 마을에 어느날 마음씨 나쁜 원님이 부임하여 종소리가 시끄럽다고 .. 야생화~ 1 2010.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