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왓트~
도시의 사원이라는 뜻의 앙코르 왓트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다.
앙코르 왕국의 수리야 바르만 2세(1113~1150년) 때 건립한 앙코르 왓트는 자신을 비슈누 신과 일체시한 왕의 지시로 건축한 힌두교 사원이다. 65m 높이의 중앙탑을 기준으로 동서로 약 1,500m 남쪽으로 약 1,300m 규모에 달한다. 중앙탑은 세계의 중심인 수미산을 상징한다. 사원주변의 해자는 바다를 의미하며, 사원의 회랑은 히말라야 산맥을 의미한다. 앙코르 왓트에는 크메르인들의 독자적인 문화와 그들의 우주관 및 신앙관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날씨가 흐리며 역광이라 그림들이 좋지 않다,)
앙코르왓트 매표소, 이곳은 종합매표소이다.
이곳에서 카메라로 증명사진을 찍어 컴퓨터로 입장권을 만들어 목에 걸어야한다.
입장권은 USD $20.00에 사면 하루동안 모든 사원을 볼 수 있다.
앙코르 왓트 지도
앙코르 돔 지도
앙코르 돔 지도
앙코르돔 지도
해자에 비친 앙코르 돔
앙코르 돔 출입구의 석상.
해자를 건널수 있는 출입구, 오른쪽은 복원된곳이고, 왼쪽은 아직 복원이 되지 않았다.
다리에 올라서면 나가가 조각되어 있으며, 암수 한 쌍의 돌사자가 입구를 지키고 있으며, 문을 지키는 돌사자는 경직되고 엄숙한 모습이 아니라 맑고 밝은 표정을 하고 있다. 앙코르 왓트에 등어오는 모든 사람들을 영접하기 위해 멀리 나와 서 있는 부드럽고 밝은 표정을 하고 반긴다. 힌두교 사원 입구를 지키는 수호자의 역할을 하는 뱀의 신인 나가는 인도에서 시작되었으며, 중국과 우리나라에서는 용으로 바뀌었다.
피안교 다리 중앙에는 입구에서와 마찬가지로 양쪽으로 해자를 바라보고 있는 나가와 사자상이 있다.
해자 중간에서 해자를 바라보며, 출입구의 중간 지점.
앙코르 돔 출입구~
앙코르 돔 출입구 문,
앙코르 돔 출입구 문,
앙코르 돔 출입구 옆의 나가(Naga) 7개의 머리를 가진 거대한 뱀(뱀신),
앙코르 돔 출입구 문에서 바라본 입구,
앙코르 돔 출입구 문안,
앙코르 돔 출입구 문안쪽,
앙코르 돔 출입구 문에서 바라본 앙코르 돔,
앙코르 돔 출입구 안쪽에서 본, 출입구 건물들,
앙코르 돔 출입구 안쪽에서 본, 출입구 건물들,
앙코르 돔 앞 좌측 연못, 건기라 물이 얼마 되지 않아 연꽃을 볼수가 없었다.
연못 옆의 상점들~
앙코르 왓트 외각을 구경하고 목을 축이기 위해 코코넛을 먹고,
갈증을 해소 해본다. 그런데 맛은 별로네요~ ㅎㅎ
코코넛으로 목을 축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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