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앙코르 돔 - 3

공간(空間) 2014. 6. 18. 21:33

앙코르 왓트 입구에는 높은 연꽃 봉오리 모양의 고푸라로 장식된 중앙의 문은 신과 국왕이 출입하는 문이다.

 중앙문의 좌우에 바로 붙어있는 두개의 문은 귀족과 승려들이 출입하는 문이며, 일반인들이 출입하는 문은 회랑의 양쪽끝에 있다. 특히 오른족 끝에 있는 문은 다른 문과는 달리 문을 오르는 계단이 없다, 이는 당시 주력군이 었던 코끼리 부대와 기마부대의 수레가 출입하던 곳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문을 코끼리 문이라고 한다.

중앙문의 오른쪽 문을 들어서면 비슈누상이 있다. 수리야바르만 2세는 앙코르 왓트를 비슈누 신에게 봉헌 하였다. 따라서 중앙탑의 가장 높은 자리에 비슈누상을 모셨다.

 

 

 

 

 

천상계에 오르는 계단 ~

이 계단은 신을 만나기 위해 천상계로 올라가는 계단이며, 신을 만나러 가는길이 쉽지않기 때문에 굉장히 경사가 급한 계단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왕이 다니는 길은 좀 더 경사가 완만한 계단을 만들어 왕이 제사 지내러 가는데 편하게 했다고 한다.

(경사가 70도이며 오르고 내릴때 많은 관광객들로 차례를 지켜야 하며, 특히 떨어지지않게 조심을 해야 한다)

 

 

 

중앙 돔 ~

 

 

천상계의 와불상 ~

 

 

천상계의 와불상 ~

 

 

천상계에서 만난 스님들~

 

 

천상계의 중앙 돔~

 

 

천상계에서 바라본 모습들 ~

 

 

천상계에서 바라본 모습들 ~

 

 

천상계에서 바라본 모습들 ~

 

 

천상계 안의 부처님상~

 

 

 

 

 

천상계안의 부처님상~

 

 

천상계안의 부처님상~

 

 

천상계에서 바라본 모습들 ~

 

 

천상계에 오르는 계단 ~

 

 

 

천상계에 오르는 계단 ~

이 계단은 신을 만나기 위해 천상계로 올라가는 계단이며, 신을 만나러 가는길이 쉽지않기 때문에 굉장히 경사가 급한 계단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왕이 다니는 길은 좀 더 경사가 완만한 계단을 만들어 왕이 제사 지내러 가는데 편하게 했다고 한다. 가드레일을 만들어 놓은 계단은 관광객을 위한 계단이며, 크메르 시대에는 중앙의 돌계단을 사용 했단다.

 

 

천상계에 오르는 계단 ~

크메르 시대에는 이 돌계단들을 사용 했단다.

 

 

캄보디아 어린 스님들 ~

 

 

압사라는 힌두교 신화와 불교 신화에 나오는 구름과 물의 여자 요정이다.

 

 

 

 

 

 

앙코르 돔~

 

 

 

 

캄보디아 승려와 현지인~

 

 

피안교,

인간의 세계에서 신의 세계로 들어가는 유일한 통로는 해자를 가로질러 놓여 진 다리이다.

다리는 인간의 세꼐와 신의 세계를 연결해주는 피안교이다.

 

 

앙코르 돔 입구에서 식사를 하는 스님들~

 

 

이동 수단인 툭툭이~

 

 

앙코르 왓트의 해자~

 

 

 앙코르 왓트의 해자~

 

 

앙코르 돔은, 높이 8m, 길이 약 12km의 성벽을 쌓고 그 밖에 폭 100m의 해자를 둘렀는데, 커다란 악어들이 살았다고 전해지며, 수심도 배를 타고 건너지 못하게 낮게 만들어 졌다고 한다.

 

 

이 해자는 1000년이 넘는 세월동안 마르지 않았던 인공 저수지로 적들의 침입을 막기 위해 만들어 졌다고 한다. 평지가 주를 이루고 있는 캄보디아 지역의 특성산 이렇게 해자를 많이 만들어 놓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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