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개미취 = 지리산 칠선계곡에서~~
벌판에 피는 개미취라하여 벌개미취라고한다.
벌개미취는 일명 '포드등'이라고도 하고, 북한에서는 별개미취라고도 한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벌개미취의 번식력이 하도 강해 개미떼처럼 무리지어 잘자란다 하여 벌개미취라 부른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보통 볕이 잘 드는 습지에서 잘 자라지만, 산비탈 바위 틈 척박한 환경에서도 자라는 강인한 우리 야생화입니다.
벌 개미취는 다른 나라에는 없고 우리나라에만 있는 한국 특산식물이며, 습지나 계곡주변에서 물이 많은 곳에서 자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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