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의다리 미나리아재비과(―科 Ranunc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풀밭에서 자라며 줄기 속은 비었고, 키는 50~100㎝ 정도이다 . 잎은 어긋나며 여러 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이다. 꽃은 하얀색을 띠며 7~8월에 줄기 끝에 무리져 핀다. 4월에 어린순을 데쳐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 꽃말은 : 순간의 행복이라고 해요.. 야생화~ 1 2008.07.21
동자꽃 동자 꽃의 슬픈 전설 ... 강원도 첩첩산중 조그만 암자에 할베 스님과 동자승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겨울 노스님이 마을로 양식을 구하러 간 사이 눈이 너무 많이 내려 양식을 구하러 간 노스님은, 암자로 돌아 올 수가 없었습니다. 눈은 일주일 이상 내렸고, 눈이 그친 뒤 암자로 돌아와 보니 어린 .. 야생화~ 1 2008.07.20
까치수염(수영) 길가에 특징적으로 피어 있는 꽃이 까치수염이다. 까치수영이라고도 하는 이 꽃은, 까치의 목덜미 흰 부분을 닮아서 까치수염이란 이름이 붙었다. 이삭처럼 생긴 꽃이 밑으로 휘어진 모양이 마치 개꼬리처럼 보인다고 하여 '개꼬리풀'이라고도 한다. 야생화~ 1 2008.07.14
하늘말나리 하늘말나리는 하늘을 보고 있으니까 쉽게 구분할 수 있지만 돌려나는 잎을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하늘말나리는 꽃이 하늘을 향해서 핀다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백합과에 속하는 것은 대개 꽃이 옆이나 아래로 피는데 비해 하늘나리와 하늘말나리는 꽃이 위로 꼿꼿이 선 채 활짝 벌어지는 것이 .. 야생화~ 1 2008.07.12
각시원추리 *. 원추리를 다른 이름으로 망우초(忘憂草)라고도 부른다. *. 한자로는 소훤초(小萱草)이다. "각시원추리"는 기본형인 원추리와 비교하여 형태와 키가 작다는 의미의 "각시"라는 접두어를 붙여서 부르게 된 이름이다. 이와는 반대로 형태와 키가 큰 경우는 수리취와 같이 "수리"라는 접두어를 붙이게 된.. 야생화~ 1 2008.07.11
인동초(금은화) 인동초는 초여름에 각 마디에서 두 송이의 꽃을 피우는데 처음에는 꽃 색깔이 하얗다가 시간이지나면 노랗게 변합니다. 그래서 인동초를 금은화라 부르는데 ,이러한 금은화에는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 1>옛날 자식이 없는 부부가 있어 천지신명께 지성으로 빌어 딸 쌍둥이를 낳았 답니다. 귀하게 얻.. 야생화~ 1 2008.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