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개.. 새봄을 맞아... 새눈이 나오는데.. 그 무엇을 못잊어 .. 아직 까지 떨어지지않고.... 새빨간 고운색을 뛰고 매달려 있을까... 2006년 4월 1일.. 요술고개 가는길에.. 꽃과 접사 2006.04.01
봄비속의 꽈리.. 가을 을 버리고 겨울이 지났건만... 말라버린 꽈리하나.. 모진 추위.... 메서운 바람속에서도... 떨어지지않고.. 봄비 맞아 깨끗이 목욕하고.. 고운 색으로 갈아입은 옷하나.. 인생의 고뇌를 말해 주는듯........... 2006년 3월 18일.. 유학산 각원사에서.. 꽃과 접사 200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