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머물다 가는 월류봉 나홀로산행
달이 머물다 가는 월류봉 나홀로산행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 2019년 6월 15일 산행코스 : 에넥스황간공장 주차장-월류봉(1봉) -2봉 -3봉 -4봉 -상봉(5봉) -하산갈림길 -전망 바위 - 하산쉼터 -징검다리 -석문 -월류봉광장. 산행시간 : 3시간(휴식시간 포함) 월류봉(月留峰)은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에 자리한 407m의 봉우리로 한천팔경(寒泉八景)중 하나다.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月留峰)의 봉우리 이름은 달이 능선을 따라 물 흐르듯 기운다는 모습에서 유래 됐다. 봉우리 꼭대기에는 월류정(月留亭)이 자리하고 있다. 근처에 조선 중기 문인 우암(尤庵)송시열(宋時烈)(1607~1689) 선생이 머무르며 학문을 닦고 후학을 길렀던 곳인 한천정사도 있다. 한천팔경(寒泉八景)은 월류봉(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