솥바위 (정암鼎巖)
정암(솥바위)에는 전설이 하나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첫 번째 전설로는 의령의 관문이자 함안군과 경계를 짓는 남강(南江)의 정암 철교 아래 강물 속에는 솥뚜껑을 닮은 바위가 있어 이를 솥바위라고 하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또한 두 번째 전설로는 솥바위를 중심으로 반경 8 km 이내 부귀가 끊이지 않는다고 하여 나라에 공훈을 세워 벼슬과 시호가 이어졌다고 한다. 이곳에서 나온 3대부자는 현재의 삼성, LG 효성그룹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3대부자랍니다
호암 이병철 생가로 부터 - 탑바위 - 솥바위 - 호암 이병철 생가를 걷는 부잣길이 올레길처럼 만들어져 있다.
솥바위 (정암,鼎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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