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자유여행

오키나와 자유여행기 (1일차 오후-2)

공간(空間) 2017. 7. 1. 09:17

오키나와 자유여행기 (1일차 오후-2)

 

슈리(首里城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성이자 세계 문화유산 슈리죠 ,

Shuri Castle , 슈리성(首里城)

 

 

슈레이몬(守礼門)

 

슈레이(守礼)는 예절을 지킨다는 의미로, 문에 걸려 있는 편각(扁額)에는 류큐는 예절을 중요시하는 나라이다.’라는 의미의 글이 적혀 있다. 슈리 성의 수많은 문중에서 가장 균형미가 있고 디자인이 뛰어나 이곳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16세기 중순에 건립되어 1933년에 국보로 지정되었지만 오키나와 전쟁 때 소실되어 1985년에 복원되었다. 

 

 

슈리성(首里城)

슈리성은 류큐 왕국의 성으로, 오키나와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성이다. 슈리 성을 둘러싼 성벽은 중국과 일본의 축성 문화를 융합한 독특한 건축 양식으로 우아한 곡선 형태를 띄고 있다. 성벽 안쪽에는 많은 건축물이 세워져 있고 정원석의 배치 기술은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가진다. 성은 13세기 말부터 14세기에 걸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며 1945년 오키나와 전투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었다. 철거지는 류큐 대학의 캠퍼스로 이용되었으며 1980년부터 시작된 복원 계획에 의해 과거의 위용을 다시 찾았다. 일본에서는 200012월에는

11번째로 구스쿠 유적 및 류큐국 유적으로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이 되었는데 복원된 건물이 아닌 건물이 세워져 있던 슈리 성터가 세계 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선명한 주홍색을 띈 성의 모습은 류큐 왕국의 역사와 문화의 숨결을 전하고 있으며, 오키나와의 심볼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류큐 왕국은 1429년부터 1879년까지 약 450년간 유지되었던 국가로, 슈리 성은 류큐 국왕과 그 가족이 거주하던 곳이자 왕국 통치의 행정 본부, 제사를 지내는 종교 시설로도 이용되었다. 슈리 성과 그 주변에는 예능, 음악, 미술, 공예의 전문가가 많이 모여 살아 오키나와 문화 예술의 중심이 되었던 곳이다

 

 

 

칸카이몬(歡會門)

슈리성 정문, 중국 황제의 사자 책봉사등 방문하는 사람에게 환영의 뜻을 담아 이름이 붙여 졌습니다.

별명 : “아마에우죠”(응석의어문)

 

 

칸카이몬(歡會門)

 

 

소노한우타키이시몬(園比屋武御嶽石門)

국왕의 안전을 기원하는 장소,

류큐 석회암으로 만들어진 건축물로, 국왕이 외출할 때 안전을 기원하던 장소이자 류큐 왕국의 성지다.

우타키(御嶽)는 류큐 왕국의 종교인 류큐 신도(琉球神道)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오키나와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오키나와 전쟁때 일부 파괴되었다가 1957년에 복원되어 일본의 중요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으며 2000년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슈리성 보수작업 안내도.

 

 

성벽일부 ~

 

 

즈이센몬(瑞泉門)

즈이센이란 훌륭한, 경사스러운 샘이라고 하는 의미이며,

문의 앞에 있는 용수(솟아나는 물) “류히

연유하여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별명: “히카와우죠

 

 

 

 

류히

 

즈이센몬(서천문) 바로 앞에 있는 용수(솟아나는 물),

국왕 일족의 중요한 식수로, “책봉사가 방문했을 때에는 숙소인 천사관까지 배달 되었습니다 . 

 

 

즈이센몬(서천문)

즈이센이란 훌륭한, 경사스러운 샘이라고 하는 의미이며, 문의 앞에 있는 용수(솟아나는 물) “류히

연유하여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별명: “히카와우죠

 

 

로우코쿠몬(漏刻門)

물시계문, 로우코쿠(漏刻)는 물시계라는 의미의 중국어 로우커에서 나온 말로, 시간을 측정하던 문이다. 망루에 수조를 설치해 물이 새는 양을 비교하며 시간을 측정하여 북을 울리면 그 소리를 듣고 동쪽과 서쪽의 망루에서 종을 쳐 널리 시간을 알렸다. 1456년 우리나라의 기록에도 로우코쿠몬이 등장한다고 한다. 

 

니치이다이(日影台) <사진을 찍지 못했다>

해시계, 로우코쿠몬 앞에 설치되어 있는 해시계로, 1739년 불완전한 로우코쿠몬의 물시계를 보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1879년까지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봉신문(奉神門)

봉신문어정”(우나)에 연결된 마지막 문, 3개의 입구가 있어,

중앙의 문은 국왕이나 신분이 높은 사람만이 통과할 수 있는 문입니다.

(우리나라와 비슷합니다) “군과어문” (키미호코리우죠) 

 

 

오키나와 전통 민속춤~

 

 

오키나와 전통 민속춤~

 

 

오키나와 전통 민속춤~

 

 

오키나와 전통 민속춤~

 

 

 

 

 

 

 

 

 

코비키몬(목예문)

왕조시대, 슈리성 건물의 건설이나 수리, 돌 쌓기 수복 공사의 자재 반입시에 사용되어평상시에는 돌을

채워 닫혀져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견학통로 입 출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슈레이몬(守礼門)

기념 사진 찍기 좋은 곳, 

 

 

 

 

 

한글판 안내도~

 

이제 유명한 국제거리로 이동 합니다~

오른족 운전대, 왼쪽차선 이제 조금 익숙해 지는듯 합니다.

자칫하면 역주행 조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