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자유여행

오키나와 자유여행기 (1일차 오전)

공간(空間) 2017. 6. 27. 21:01

2017063(토요일) 오키나와 자유여행기 (1일차 오전)

07:55~09:50 : 대구 국제공항 1층에서 티켓팅을 한 후, 2층 출국 수속을 마친 후 오키나와(沖繩, おきなわ)

                     나하(那覇, なは) 국제공항, t’way(웨이)항공 TW277 여객기 대구국제공항을 출발

                     하여 1시간 55분 비행후 오키나와(沖繩, おきなわ) 나하(那覇, なは) 국제공항 도착. 

10:00~10:40 : 오키나와 나하 국제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마치고 개인 화물 인수 후, 

10:40~11:00 : 랜트카(OTS) 셔틀 버스로 OTS랜트카 회사로 이동

11:00~11:30 : 주의사항 및 국제면허증 등록 후 랜트카 인수(도요다 웨곤)2대,

11:30~ 랜트카(도요다 웨곤) 2南城市 知念있는 카페 겸 레스토랑인 카페 쿠루쿠마로 이동  

 

 

남부지역의 바다 절경을 갖춘 오키나와 맛집 "카페 쿠루쿠마"

 

 

오키나와 남부 해안을 조망할 수 있는 쿠루쿠마 카페의 입구

 

 

카페 쿠루쿠마 안내도~

 

 

오키나와의 액막이 사자인 "시사(シーサー) "

 

오키나와에서 집안의 액막이로 지붕에 올려두거나 입구에 두는 토기로 만든 사자.

오키나와에는 가는곳마다 이러한 시사를 많이 볼수 있네요~

 

 

입구에 있는  메뉴판~

이 카페 레스토랑은 '타이 셀렉트 인증'을 받은곳이다. 타이 셀렉트란 태국정부기관이 높은 수준의 품질관리를 실행하고 있는 태국요리 레스토랑에게 주는 인증 제도다. "쿠루쿠마"는 지난 2007년 인증받았다.

 

 

쿠루쿠마 카페들어 가는곳 이곳에는 공룡화석과 물고기 화석들이 전시되어 있다. 

 

 

쿠루쿠마 카페 입구

 

 

쿠루쿠마 카페 입구

 

 

쿠루쿠마 카페의 실내~

이곳의 메뉴는 오리지널 카레, 태국식 카레, 창작 카레, 아시안 푸드, 허브요리 등 다양하며, 특히 바삭바삭한 치킨과 매운 정도가 다른 3가지 카레와 샐러드 그리고 타피오카가 세트로 나오는 '쿠루쿠마 스페셜'이 가장 인기 많은 메뉴다. 이 밖에 치즈 오믈렛 카레, 그린 카레, 똠양꿍 라멘, 태국식 볶음밥 등도 고객에게 호응이 높다고한다.

 디저트 메뉴로는 완숙 망고, 쿠루쿠마 젠자이, 케이크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식사가 끝난 후 쿠루쿠마

부지를 산책하면서 오키나와 바다를 만끽할 수 있다.

 

 

쿠루쿠마 카페 레스토랑~

 

 

시사(シーサー)

시사(シーサー)는 일본어로 사자가 시시(しし)로 표기하는데 오키나의 방언이다 

시사는 수컷 한 마리를 지붕에 올려둔 경우가 많은데, 암컷 수컷 두 마리를 올려둔 경우도 있다.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은 암컷이며 입을 벌리고 있는 것은 수컷이며, 수컷이 벌린 입으로 행복을 받고,

암컷은 들어온 행복이 달아나지 못하도록 입을 다물고 있다고 한다.

 

 

쿠루쿠마 카페 옥외 테이블~

 

 

쿠루쿠마 카페 옥외 테이블에서 바라본 오키나와 남부 해안

 

 

쿠루쿠마 카페 옥외 테이블에서 바라본 오키나와 남부 해안

 

 

쿠루쿠마 카페 옥외 테이블에서 바라본 오키나와 남부 해안

 

 

레스토랑에 입구에 있는 엄청큰 조개 껍질

사진을 찍으려 가까이 가니,

직원이 나와서 감시하는 듯 하 였읍니다. ㅎㅎ

 

 

 

오키나와 류큐장군상~

 

 

징입니다.

모양이 중국과 동남아는 모두 비슷하네요

 

 

레스토랑에 들어 가기전 전시 해 놓은 물고기 화석

 

 

레스토랑에 들어 가기전 전시 해 놓은 물고기 화석

 

 

소철이 꽃을 피웟습니다~

 

 

다음 목적지를 가기위헤 네비에 입력을 합니다~

한국어도 지원이 되어 아주 편리 합니다...

 

다음코스로 남부의 명소 치넨미사키공원(知念岬公園)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