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2 <꽃말,유래,전설>

17 - 장딸기 꽃

공간(空間) 2017. 5. 3. 21:14

 

 

 

장딸기 꽃말 : 존중, 애정, 우애.

 

장사도의 장딸기 꽃 :

장미과의 소관목이며, 땃딸기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20∼60cm이고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군데군데에서 새순이 나온다.

기는 가늘고 가시와 더불어 부드러운 털과 선모가 있으며 풀같이 보인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며 작은잎은 3∼5개 이고 달걀 모양 바소꼴로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빽빽이 난다. 

  

꽃은 5∼6월에 피고 흰색이며 묵은 가지 옆에서 나오는 짧은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양면에 벨벳 같은 털이 빽빽이 난다.

꽃잎은 5개이고 꽃받침 길이와 비슷하며 수평으로 퍼진다.

열매는 둥글고 7∼8월에 붉게 익으며 식용한다.

밀원식물이며, 한국(남쪽 섬), 일본, 중국 남부에 분포한다.

줄기의 잎에 털이 없는 것을 제주장딸기, 열매가 노란색인 것을 노랑장딸기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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